스타크래프트로 알아보는 인간형 마린형 인간: 이들은 혼자선 살아갈 수 없다. 여럿이 돌아다니며 마약을 즐긴다. 템플러 계열의 인간들에게는 모여도 깨작나므로 왠만하면 피해가는 그들이다. 질럿형 인간: 깡으로 살아가는 인간형이다. 몸을 불사르며 일에 몰입하지만 생존률은 희박하다. 즉 실속이 없는 유형이다. 이런 사람들 발업하면 무서워진다. 벌쳐형 인간: 치고 빠지는 스타일로 질럿형 인간들에게는 상극이다. 마인형 인간들을 부리며 사는 그들이지만 가끔 역심을 품은 마인형 인간들에 의해 당하기도 한다. 스커지형 인간: 이런 사람들과 가까이 하면 곤란하다. 친한척하며 달라붙는 그들은 항상 칼을 품고 있다. 구밀복검이 따로 없다. 리버형 인간: 행동은 좀 굼뜨지만 잘못 건들면 큰일난다. 섣불리 과묵한 인간이라고 평가하지 마라! 항상 뭐라고 궁시렁 거린다. 별로 중요한 말은 아닌 거 같지만... 옵저버형 인간: 대부분의 로버틱스 계열의 인간들이 다 그렇지만 이 유형의 인간도 궁시렁거리길 좋아한다. 잘 안보이는 스타일이기에 필요할 때 찾으려면 애가 탄다. 디파일러형 인간: 찝찝한 유형이다. 자기편 잡아먹고 피토하고 방귀끼는 그들을 누가 좋아할까? 더럽고 추잡한 일은 도맡아 하면서 좋은 소리 못듣는 타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