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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방한 앞두고 일산 킨텍스에서 ‘가톨릭 반대’ 대성회 열려
게시물ID : sisa_5445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락아정
추천 : 11
조회수 : 1484회
댓글수 : 175개
등록시간 : 2014/08/13 23:25:07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74255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와 십자가의 도를 지키자”

▲대성회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다. ⓒ김진영 기자



▲이날 대성회에는 성도 1만여 명이 참석했다. ⓒ김진영 기자


송춘길 목사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배교이다. 더할 수 없이 가장 치욕스런 행위이기 때문”
“이런 배교를 한국 기독교 일각에서 일으켰다. 이에 로마 가톨릭의 실체를 한국교회에 알리기로 했다. 나아가 함께 모여 하나님께 예배 드리고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와 십자가의 도를 지키기 위한 것”

이원재 목사

“우리는 결코 가톨릭과 하나가 될 수 없다. NCCK의 ‘신앙과 직제, 일치 협의회’ 창립은 종교통합을 이루려는 WCC 계략에 끌려가는 무지몽매한 결정이었다”

“우리는 오늘 누구를 탓하기 전에 한국교회가 이 지경까지 이르게 된 것에 대해 마음을 찢으며 통회하고 회개한다. 이제 깊은 잠에서 깨어나자. 시대를 분별할 줄 아는 성숙한 성도들이 되자”

이태희 목사

“로마지역에서 기독교회가 타락해 변모·변형되어 나타난 것이 로마가톨릭이다. 그러므로 로마가톨릭은 로마의 종교이며, 예수님을 근원으로 해서 사도들이 전해 준 성경적인 본래의 기독교가 결코 아닌 것”

“이 땅에 어떻게 기독교회가 세워졌는가. 우리의 죄를 사하기 위해,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수많은 죽음과 험난한 세월을 거쳐 기독교가 이 땅에 도달했다. 이런 기독교회를 다음 세대로까지 이어가지 못하게 하는 행위는 다시 일어나지 말아야 할 것”

박덕기 목사

“한국교회는 수많은 순교자들의 피로 세워졌다. 그런데 일치를 명분으로 가톨릭과의 하나됨을 추구하는 것은 이 같은 희생을 헛되게 만드는 것”

“빛과 어둠은 결코 공존할 수 없다. 한국교회는 WCC 총회의 개최, 그리고 가톨릭과의 일치 추구를 침묵 혹은 방관한 죄를 애통하는 마음으로 회개해야 할 것”

정성구 박사

“오늘 이 집회는 타종교를 비난하려는 것이 아닌, 로마가톨릭의 실상을 한국교회에 바로 알려, 더 이상 혼란에 빠지지 않고 지난 2천년 동안 로마 가톨릭에 의해 희생된 순교자들의 피를 헛되게 하지 않기 위한 것”

“또한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그리스도의 신앙을 지키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

이건호 목사

“가톨릭은 WCC를 통해 종교다원주의와 개종전도금지 등을 주장하고 있다. 이런 단체가 기독교를 표방하고 이 땅에 파고드는 것을 좌시할 수 없어, 오늘 이 반대 집회와 대각성 기도운동을 전개하도록 성삼위 하나님께서 역사하셨다”

“한국교회를 되돌리기 위해 이 성회를 개최한 것은, 중세 종교개혁 이후 성령의 최대 역사이며 마땅히 일어나야 할 성령의 역사”


 전대웅 목사

“21세기 한국교회가 당면한 가장 큰 문제는 종교다원주의라 할 수 있다. 종교다원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은 유일한 객관적 진리를 반대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교회는 오직 예수, 오직 믿음의 복음을 바르게 선포하고 오직 성경만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신앙과 본분에 대한 정확무오한 유일한 법칙이라고 분명하게 외칠 줄 알아야 할 것”

 이날 참석자들은 결의문에서 “성경을 떠난 가톨릭과 일치하려는 것은 지금까지 한국교회에 사랑과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에 대한 도전”이라며 “지금까지 성경적인 기독교회의 범주에 속해 있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원교단들은, 즉각 혼합종교요 기독교회가 아닌 가톨릭과 일치하려는 일을 중단하기를 바란다”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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