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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간제 근로 어디 제가 한번..
게시물ID : sisa_3954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돈키후퇴
추천 : 4
조회수 : 36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5/28 16:28:23
박근혜씨가 말하는 참 좋은 시간제 일자리
어디 한번 통계를 살펴볼까요?
정규직 근로자에 비해 얼마 정도의 임금을
현실적으로 받고 있을까요


한국노동연구원의 노동리뷰 2월호에 실린 ‘기간제와 정규 근로의 임금격차와 그 추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기준으로 591만명에 이르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139만원 정도로 정규직(246만원)의 56.6%에 그쳤다.

지난 2003년 61.3%를 기록했던 것에 비해 임금 격차가 더욱 확대된 모습이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기간제 근로자(271만명)의 경우 지난해 8월 기준 월급 수준이 154만원으로 정규직의 62.8%를 기록한 반면, 비정규직 근로자의 30.9%와 38.7%를 차지하는 시간제 근로자(182만명)와 비전형 근로자(228만명)의 월급 수준은 각각 60만원, 138만원으로 정규직의 24.7%, 56.2%에 그쳤다. 

기간제의 경우 고용계약 기간이 정해진 근로자, 시간제는 통상 근로자보다 근로시간이 적은 근로자, 비전형은 펴견이나 용역 등의 계약을 맺고 일하는 근로자를 말한다.비정규직 근로자 중에도 정규직과 임금 차이가 크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기간제 근로와 함께 한시적 근로로 분류되는 ‘반복갱신’ 근로자로 월급 수준이 215만원 정도에 달해 정규직의 87.3%를 기록했다. 반복갱신 근로자의 경우 회사가 어렵지 않을 경우 계속해서 일할 수 있는 근로자로 연구소 연구원 등이 이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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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뉴스> - 2013년 2월 8일 (금)
"비정규직 근로자, 세부 근로형태에 따라 임금도 제각각"

자세한 내용은 기사 원문을 참고하세요. 
http://nbiz.heraldcorp.com/view.php?ud=20130208000156


정규직 임금의 25% 랍니다.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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