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스카야에서 초반부터 공격이었는데 팀원들이 순식간에 다 뚫어서 5분 40초 남기고 b까지 뚫더라고요
팀 분위기 완전 좋고 저도(솔직히 한거 없어서) '와 버스탄당 ㅎㅎㅎ' 이러면서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수비때 순식간에 a가 뚫리고 몇 분 버텼지만 4분 50초쯤? 남기고 b까지 뚫렸습니다.
남은 시간은 우리가 많았기에 걍 잘 뚫자 이러고 갔는데
3라운드 수비에서 갑자기 메갈이 입을 털기 시작하더군요(처음엔 메갈인지 몰랐는데 욕이 메갈이 하는 욕임)
주 타겟은 전판 겐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