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교 축제였어요. 물론 고3은 학교에서 자율학습이나...^^ 예전에 졸업사진 찍는날에 저희반 찍고나서 다음반부터 비와서 못찍고 오늘 찍으러 가서 텅텅빈 학교에 한반만이 남아서... ㅇ어어어어어어엉엉. 그래서 하나도 못보고 결과만 봤더니 4가지가 눈에띄네요..ㅠㅠ -2008시즌 목표는.
▶승부욕이 강하다 보니까 경기를 지면 흥분을 많이 한다. 감독님이 그 모습을 보면서 "다시 한 번 지고 나서 성질 부리면 출전시키지 않겠다"고 하셔서 성격 교정 중이다(웃음). 앞으로 승부욕을 경기 안에서 뿜어 낼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
민찬기 선수 안녕~ 전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