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펜더블2 비디오 게임

우리가 영화와 게임관련해서 익히 알고 있는 말중에

원작이 게임인 영화는 쓰레기

영화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은 쓰레기 라는 말이 있다.

영화 개봉과 맞추어서 발매된 익스펜더블2 게임은

그냥 영화의 유명세에 빌붙어서 팬들 호주머니를 털어가는 똥같은 한철장사에 불과하다.

왜 이게임이 똥덩어리인지 묻지말자

똥이 똥인 이유는 똥이기 때문이다.

굳이 정말로 이게임이

똥인지 확인해보고자 한다면 말리지는 않겠음.

한줄평:유비 개새이들 똥을 투척하다니..

Hell YEAH!!

정발이 안된 게임인 고로 

pc버전을 구할려면 스팀구입을 해야하는데

근데 이게임 유통사가 세가...

그래서 이게임 지역제한게임이다.

(세가를 죽입시다)

스토리는 이렇다.

지옥토끼가 목욕을 하는 장면(귀여운 아기오리와 함께)이 파파라치에게 찍혀

지옥인터넷에 공개가 되고 

100명이 이 부끄로운 사진을 본것을 안 지옥토끼는 결심하게 된다.

"그래 다 죽이면 되잖아."

본격 증거인멸 100명죽이기 게임

횡스크롤 게임

기본적인 게임진행은 간단함

미로같은 지옥 길을 뚫고 함정을 피해 목표물에게 다가가

갈아버리면(?) 된다

시작하자마자 발견한 파란색 슬라임.

100명의 시청자중 한명

자비없이 톱니바퀴로 갈아버리는 지옥토끼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목표물의 체력을 모두 소진시키면 위그림처럼 미니게임으로 전환

성공하면 화려한 필살기로 목표물을 처형시킴.

캐릭터 귀엽고

맵디자인 깔끔하고 

다양한 미니게임으로 지루하지않는 게임플레이 제공에

공략자체가 크게 어렵지도 않은 횡스크롤 게임.

한줄평: 단점 없는 횡스크롤 게임

ROTASTIC

한글!!

스팀지원언어에도 없었는데 갑자기 튀어나온 한글 게임

게임은..음

로프 타고 이동하면서 보석먹는 게임이다.

한줄평: 보석 좋아해?

오크 앤드 맨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했던 게임인데...

올해 가장 실망한 게임 1순위에 당첨...ㅠ

오크하면

인간형에 몸집은 인간보다 두세배 크고 돼지코의 생김새에

흉폭하고 거친이미지를 가지고 사우론의 흔한 부하1이었던

톨킨이 창조한 오크를 떠올리게 된다.

이게임역시 그런 오크의 이미지를 가지고 왔는데

문제는 오크의 형상만 가지고 와버렸다.

오크가 영어사용하는거 이해한다.

만국공통어라 불리는데 오크가 쓰면 어떠랴...

특색없는 맵 디자인도 이해한다.

그런데 게임플레이만큼은 용서가 안되겠다.

드래곤에이지1의 게임방식을 그대로 가져왔는데

자연히 유저의 전투 개입도는 한없이 낮아진다.

적과 조우시 전투는 자동으로 시작되고

유저 역할은 다음 오크의 행동으로 베기를 선택하거나 찍기를 선택하거나 

콤보기술을 선택해서 전투를 원할하게 진행하는 역할 딱 그정도...

유저가 직접 인간들 사이로 무지막지하게 파고들어서

흉포하게 울부짖으며 공격하고 점프하고 구르는

그런 꿈꾸던 오크전투는 안녕하며 사라지고 

남자시키들이 다닥다닥 붙어서 아무런 타격감없이 칼질하는 장면을 

보고있노라면...

아나...내돈...

한줄평: 오크탈을 쓴 인간이 플레이하는 드래곤에이지 짝퉁

웜즈 레볼루션

알만한 사람 다아는 그 웜즈 맞다.

3D로 돌아왔는데...

개인적으로는 2D였던 전작 게임들이 캐릭터도 그렇고 더 정감있었던듯.

웜즈가 주는 기본적인 재미는 충족시켜줌. 

한줄평:물+3D+지렁이=웜즈레볼루션

-엑스컴, 디스아너드는 귀하신몸 따로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