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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친구딸 술버릇
게시물ID : soju_230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초브레레
추천 : 2
조회수 : 56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5/28 20:29:30

저번주 토요일에 어머니 친구분 딸과 둘이서 술을 한잔 하게 되었어요.

 

어렷을때 부터 아는 녀석이라 가깝게 지냈는데 기회가 되서 술을 한잔 하게 되었음....

 

녀석이랑 한잔..두잔 하면서 예기꽃을 피우고 있었음...

 

그러다 이녀석이 오빠 화장실 좀 다녀올게 하고 나갔어요!!~

 

근데 한 20분이 지나도 오지 않는거에요....

 

가방이랑 핸드폰은 테이블에 있고...계속 안오는거에요...

 

너무 걱정 됬지만....여자화장실에 들어갈수도 없고... 혹시 너무 술에 취해서 집에 갔나...

 

해서 그 녀석 어머니께 전화를 했어요...

 

"이모 저~ㅇㅇ인데요~ㅇㅇ이 집에 들어갔어요?".

 

"아니 ㅇㅇ이 아직 집에 안들어 왔는데~? 왜 무슨일 있니?",

 

" 아니요...ㅇㅇ이가 화장실 간다고 갔는데 20분이 지나도 안들어와서요...ㅜㅡ".

 

"..........여자화장실 한번 들어가봐....".

 

여자화장실을..왜 들어가라는 거지...생각했어요..

 

그리고 남자인 제가 들어가기엔 좀 그래서 호프집 여자직원분과 함께 들어 갔는데...

 

처음엔 입구에서 이름을 불러도 아무 대답이 없음...

 

없나 ㅎㅏ고 들어갔는데....

 

맨 끝에 있는 칸을 가보니....하...경악 경악.....경악을 할수 밖에 없었음...

 

변기안에는 토사물이 한가득 했고....동생은 변기에 머리 박고...머리카락은 그 변기안에 들어간체로....

 

잠들어 있는거임...................

 

하....드러워서...진짜...그만 쓸게요...

 

다음은 너무 드러워서 못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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