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조하자면 소수의 기독교인을 말하는게 아니라 대다수의 많은 기독교인임.......
자기가 맹목적으로 믿음을 주는 대상이 있으면 그에 대한 사랑과 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게 없음.
나는 기독교에 관해서 아주 얇은 수준의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수준의 지식으로
동정녀 마리아에서 동정녀라는 말은 과거 유태어로 과년한 처자를 뜻하는 말로도 통한다고 알고 있다.....말하자면 처녀가 vigin이라는 말도 있지만 young women 이라는 뜻으로도 통하는것처럼......그런데 무조건적인 virgin이라고 해석하는건 과연 맞는말인가??
게헨나가 지옥이라고 악인은 지옥을 간다고 해석 하는데, 게헨나는 예루살람에 있는 지명을 말하는건 혹시 아닌가??
연고자 없는 시체나 죄인의 시체를 태우던 그런곳으로 죽으면 그런곳으로 간다는 말은 악한 행동은 그런 충실하지 못한 쓸쓸하고 괴로운 삶을 살게 된다는 좀 더 현실적인 충고를 한게 아닐까???
왜 성경을 의심하지 말라는 진리라고 하면서, 먹지말라는 돼지고기는 잘 먹는가??
만약 돼지고기를 먹지 말라는게 직접적인 의미가 아닌 비유적인 표현이라고 한다면 왜 자기 마음대로 이건 비유적인 표현이고 이건 직접적인 내용이라고 마음대로 해석하는가?? 원래 기독교는 성경을 그 자체로 믿기 위해서 생겨난게 아닌가??
이런 상식적인 수준의 질문에서도 제대로 대답하는 사람을 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심지어는 알라 = 하나님 이라는것도 모르더군요.
실제로 자기 종교를 믿고 사랑하는게 맞는지 진짜 궁금하더군요......종교를 믿지 않고 목사를 믿는 다면 이해가 가겟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