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배치고사일 뿐인데
랭겜러들의 기에 눌려서 4픽인 저는 주챔프인 ( 정확히 연습중인 )
베인을 포기하고 자신있는 싱드로 갔지만
상대 5픽이 블라디미르를 픽한순간
저는 떠올렸죠
cs를 못먹던 공포를
눈앞에서 포탑을 파괴당한 굴욕을
그 예상은 크게 다르지않았고 가뜩이나 힘든 블라디를
우리팀 정글 짜오가 오셔서는
킬을 주기 시작하는겁니다
아마 그때부터 였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