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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세상살기 무섭네요...
게시물ID : humorstory_544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martguy
추천 : 13
조회수 : 44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4/03/01 17:07:31
퍼왔습니다.> 


[참고로 보세요.] 

며칠전 목격했던 일이랍니다. 

한 정거장에서 어떤 여자 아이가 버스에 탑니다.. 

몇정거장이나 갔을까 어떤 할머니께서 같은 버스에 탑니다.. 

할머니는 여자아이의 옆에 짐꾸러미를 내려 놓습니다... 

여자아이 : '할머니 여기 앉으세여^^ 

할머니 : '아니여~ 나 쫌가서 내려햐되!! 

여자아이는 안앉겠다는 할머니의 말씀을 듣고 자리에 다시 앉습니다.. 



그러자 할머니께서 그 짐 꾸러미 옆에 쪼그려 앉더니.. 

'요즘것들은 싸*지가 있는지 없는지 어른이 와도 뻔뻔스럽긴....' 

여자아이가 다시 자리에서 일어서며 할머니께 자리를 권했습니다.. 

할머니는 역시 극구 사양했고 여자아이는 어쩔수 없이 다시 자리에 앉습니다.. 

그러자 할머니가 또 

'으이구..저렇게 교육을 받아서야 **할 *... 어이구..늙으면 죽으라는건가..' 

여자아이, 다시 자리에서 일어서며 할머니께 자리를 권했습니다.. 

할머니는 역시 사양 또 사양했고.. 

여자아이는 어쩔수 없이 다시 자리에 앉습니다.. 



그러자 할머니가 또.. 

'지 애비 애미는 자식*을 어떻게 교육시켰는데 저 *랄이여!!!' 

(말을 최대한 미화 시켰음..실제로는 엄청 심했음..) 

그러기를 여러번 참다 참다 참지 못한 여자아이가 말합니다. 

여자아이 : '할머니 제가 앉으시라고 그랬는데도 안 앉으시고 

왜 저희 아빠 엄마 까지 들먹이세여!!' 

할머니 : '(버럭 화를내며) 기사양반!!!!! 차세워요!! 

내가 얘 교육 좀 시켜야지 아주 싸*지가 없네!! 

이*아..따라내려!! 기사양반!!빨리 차 세워요!!!!' 



그러자 기사 아저씨께건 어쩔수 없이 차 뒷문을 여셨고, 할머니가 급히 내리셨다.. 

자기도 할말이 있었고, 할머니의 어이없는 행동에 한마디 하려던 소녀가 할머니를 

따라 내리려고 할때.. 

기사아저씨는 문을 확 닫았다.. 

여자아이 : '아저씨 문열어 주세여..저도 잘못한거 없어서 말해야겠어여!!' 

기사 아저씨 : '야..뒤에 봉고 차나 보고 말해!!' 



네~그렇습니다.. 

그것은 인신매매범들의 범행 수법이었습니다.. 

모 지방에서는 그런식으로 납치된 여자아이가 실제로 몇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버스회사 측에서도 버스 기사들 한테 그런 사람이 있으면 주의하라고 교육한답니다.. .. 

크아악-0-무서운데. 할머니들 까지도 이러다니-_-. 



희생양이 되지않기위해선.. 

그리고 이글을 자기가 아는 홈페 카페 등등 

퍼뜨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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