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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친구랑 이야기하다가 티아라 이야기가 나왔어요
게시물ID : star_1565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플레
추천 : 2
조회수 : 93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28 23:24:54


이걸 연예게시판에 써야되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유럽외국인친구랑 이야기를 하다가 티아라 이야기가 나왔는데


뭐 외국인들도 티아라 사태가 어땠는지 다 알더라구요

외국인들은 왕따문제에 대해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안하나봐요?


얘기하는데 옹호해준다는 느낌을 받았을정도로;


그래서 제가 '한 업체가 정말 이쁜 디자인의 옷을 만들어 팔지만, 인종차별하는 업체여도 너는 그 옷을 계속 살꺼냐' 라고 물어봤는데


솔직하게 말해서 산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네 대통령도 술끼고 산다 뭐시기 뭐시기 이야기했는데 너무 길게써서 뭐라카는지 이해가 잘 안됐지만


 그래서 깜짝 놀랐네요;

이런문제에 대해 유럽인들은 엄격할줄알았는데, 그렇지도 않네요 성급하게 일반화해버린것같고;


티아라도 해외활동만 하는것봐서는 우리나라이외의 나라에선 심각하게 안받아들이는것같아서..


오히려 미국애나 캐나다애들은 굉장히 심각하게 받아들이는데 유럽인들은 그렇게 생각안하나봐여.. 이것도 성급한 생각인가;

이런게 문화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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