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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D][논의] 포니 표절 에니메이션 필리
게시물ID : pony_544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ardienLupus
추천 : 4
조회수 : 156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10/22 20:11:56
 안녕하세요. 브로니 세계의 뉴스체널 Equestria Daily를 번역하는 KardienLupus입니다. 포니와 스타크래프트 CrossOver Animation을 만들기 위해, 번역 연습을 하고 있고, 영어 사용실력을 늘리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죠. 그리고 Pony Plush도 제작하고 있고요. 영어 실력을 위한 번역의 일환이고, 또, 브로니 세계의 뉴스를 알리기 위한 글이기도 합니다.

 우전 이 기사는 논의 글입니다. 현제 전세계적으로 이 문제가 중요한 화제가 되었고, EQD에서 의견을 모으기로 한 것도 브로니들이 바라는 MLP : FIM과 2차 창작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이야기하게 된 계기가 되었으니까요.

Discussion: What Would You Do if This Was the New Generation of Pony?

논의 : 만약 이 에니메이션이 포니의 4.5-5 세대 에니메이션이라면 어떻게 생각하실 건가요?

by Sethisto


http://4.bp.blogspot.com/--jmBOO8meUU/Ul7YCK8BSpI/AAAAAAABkOQ/-REygu8rtpU/s1600/1381638098789.jpg

My Little Pony has a copycat brand called Filly looking to break into the world of TV pony success, and the image above has been floating around the EQD inbox for a few days now with people freaking out that it's the next generation of the show we love.  

 마이 리틀 포니의 표절 작품-역주/Copycat은 질 나쁜 모방작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필리가-역주/이름도 노린 것 같군요- 전 세계적인 포니 시리즈의 성공에 맞취 자신의 자리를 차지하려고 하는 것 같군요. 그리고 EQD는 위의 이미지가 실린 메일들을 대기권을 돌파할 정도로 받아야 했습니다-문자 그대로 메일들이 쌓여서 대기권을 돌파했다는 뜻/의역. 이젠 사람들이 겁에 질려서 앞으로 사랑하는 My Little Pony Show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걱정하기 시작했죠.

It's not, so you can put those pitchforks away.  And don't try to hide them under your shirt this time. 

 너무 걱정하지는 말고, 마녀 사냥용 창부터 내려 놓으세요. 옷속에 무기를 숨길 생각도 하지 마시고요.

 BUT, for the sake of conversation, lets pretend it totally is! Hit the trailer up below the break and imagine a future where Filly was the new Friendship is Magic!  Or just join the lolwut bandwagon with everyone else.

 현제의 문제가 심각하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아닌척 아래 트레일러를 보고 한 번 저 이미지의 Filly 에니메이션이 마이 리틀 포니 : 프렌드 쉽 이즈 매직의 다음 세대라고 생각해보죠! 아니면, 그냥 대화에 참여하셔도 되고요.

 원래 기사의 하단에는 Filly의 트레일러가 있었지만, 필리 제작사에서 브로니들의 반응을 의식했는지 현제 트레일러를 차단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현제는 Filly 트레일러를 보며 논의를 할 수 없는 상황이군요.


[역주] 이 논의 기사는 표절작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판보다는, 현제 브로니 팬덤이 처한 상황을 정확히 알자는 의미에서 저 만화를 MLP : FIM의 다음 세대라고 생각하고 보고 대화하자는 의미입니다. 그게 좀 더 현실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으니까요.

[역주2] 시즌 4가 다가오고 브로니 팬덤에겐 다양한 가능성이 주어졌죠. 해스브로가 에퀘스트리아 걸즈를 만들어 냈다면, 전 팬덤에서 G4의 창시자 로렌 파우스트가 원했던 의미를 담은 새로운 팬 에니메이션을 만들기를 희망합니다. 그게 브로니들이 처음 포니를 보았을 때 느꼈던 기분을 되살리고, 팬덤을 멈추지 않고 계속 움직이게 할테니까요.
 그런 면에서 이면 Filly 에니메이션 등장 사건은 팬덤이 앞으로 어느 방향으로 흘러갈지를 묻는 중요한 주제가 되었죠. 표절 에니메이션이 등장할 정도로 팬덤의 성장했으니까요. 비록 표절작을 통해 제기된 문제이긴 하지만 이젠 우리가 어떤 포니를 보게 될지도 중요한 문제가 되었죠. 우리가 어떤 포니를 보아야 할지 브로니들 스스로 이야기해야 할 시간이 온건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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