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먼저 오늘 비 왔는데도 열심히 하신 스탭 분들과 가드 분들, 그리고 판매자 분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정말 재밌었네요!
열두시 7분 전에 도착해서 판매 시작하자마자 산 도트 액세서리 두개 진짜 이쁘네욬ㅋㅋㅋㅋ
제가 이것때문에 일찍 온 건 안 비밀
그러고나서 네일아트 해주셨는데 전 긴 머리 분께서 해주셨어요.
첫번째로 갔는데 진짜 정성스럽게 해주셔서 삼천원이란 가격이 너무 모자란 것 같았네요.. 감사드립니다 진짜 이뻐요ㅜㅜ
팔찌랑 반지도 샀는데 이때 네일이 안 말라섴ㅋㅋㅋㅋ판매자분께 돈 꺼내달라고 했어욬ㅋㅋㅋㅋㅋ헤헤...팔찌도 다들 이뻐서 한참 둘러봤네요
기부도 하고! 윷도 던지고! 전 운이 없어서 도 나왔지만요ㅜㅜ
그렇게 안생겨요 모아서 하나 더 받았습니다.
이거 도장 아직도 안 지워지네요 인주가 asky 바이러스로 만들어졌나요...?
흑흑 이제 뼛속까지 안 생기겠네요
저 말곤 생기겠져? 다들 오징어도 아니시고 솔로도 아니시던데 말입니다
하하
(눈물을 훔치며 석양 저 편으로 뛰쳐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