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 외야수가 9명임. 정리할 필요가 있음. 실제로 SK 프런트에서 잉여전력에 
대한 트레이드 시도를 하겠다는 발언을 함. (실현되면 발빠른 외야 자원이 없는 한화). 
SK에서 포수 자원에 대한 트레이드도 시도 중

* 한화 : 부족한 부분을 메꾸기 위해서는 설에 언급되고 있는 김태완 또는 최진행의 
출혈을 감수해야 할 듯. 실현되서 발표되면 한화 팬들은 심하게 충격을 받을 수도 
있음. (김응용 감독 "줄 카드가 없다. 선수가 없어서 트레이드가 힘들다.)

* 두산 : 내야 자원 중 두산에서는 백업이지만 타팀에 가면 주전이 될 수 있는 자원이 많음.
하지만 쉽사리 트레이드 시도를 하지 못함. (특히 내야는 아니지만 작년에 오재일을 데려오면서
넥센에 내 준 이성열이 올해 터지기 시작하면서 쉽사리 트레이드 결정을 못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