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서 곤히 자고있는 동생년을 방으로 보내기위해
발로 툭툭치면서 꺠우면서 불켰는데 진짜
엄지손가락만한 바퀴벌레가 나타났음..
당황해서 동생깨우고 휴지뭉치 왕창뽑고
바퀴벌레있는곳으로 갔는데 냉장고속으로 쏙 들어가버렸습니다..
이집에 24년살면서 바퀴벌레본지가 꽤나 오래인지라 당황스러운데..
지금 휴지뭉치는 제 컴옆에 있는데
엄마가 깨시고는 절 보고는 그냥 못본체 하시고 물마시고 들어가셨습니다...
바퀴벌레 어떻게 잡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