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아랫글을 다 읽고 보시길..
이명박은 경제 살리겠다고 소리쳐서 대통령 된 사람이다.
그렇다면 개표방송 시작되자 마자 50%라는 어마어마한 지지율로 당선확정이 되었으면
그는 웃지 말았어야 했다. 환호하지 말았어야 했다.
왜냐. 진정 국민을 위한 사람이라면
50%라는 지지율을 보자 마자 '아 국민이 저만큼 절박하구나'
라며 자신의 책임감에 짓눌려 환호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위의 사진처럼 그는 그저 '승리했다.' '물리쳤다' '이겼다'
라는 감정에 호소하듯 두팔을 높게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그리고 당선 직후 얼마 안되 그는 참으로 기가막힌 소리를 처해댄다.
'본인의 공약은 모두 정치구호였다'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