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22살남자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때 일명찌질이였습니다. 빵셔틀이구요..
일진들한태 돈상납하는 그런 얘요..
돈을 너무 많이 요구하다보니.. 부모님 지갑에손대는거 부터시작해서
그때 복학생형한태 돈을 빌렸습니다. 계속빌리다보니 지금 3년 370만원정도돼네요..
제가 알바하면서 갚아볼려햇지만 지금 타지에서 혼자살고있습니다. 급여120받는데 생활비 방세 빼면
남는게 거의없습니다.. 저도 생활비며 다줄여봣는데 힘드네요 ... 근대 이형이 이번에 이걸로 민사소송을 걸겟답니다..
솔직히 저기에서 5만원을빌렷으면 10만원으로 주는것도잇을꺼고 .. 원금을못갚아서 이자만 오른것도있을겁니다 ....
원금이 확실히 그형과 저 둘다 몰라요 .. 제 질문은 민사소송걸면 제가 드는비용은얼마인가요 ?..
그리고 제가 확실히진술한다고 해도 저금액전부를다줘야하나요 ..... 3년동안 계속됏습니다.
이런저런것때문에 자살 까지생각한적많이있습니다 ..
그형한태 페북메시지날라온건이렇게왔습니다
니가 지금 언제 돈들어온다 언제 갚겠다해서 미뤄준게 한두번이냐ㅡㅡ
언제부터 갚겠다 하고도 계속 미루고있고 있는데 너가 한푼도 안갚고있는상황에서 지금 또 기다리라고?
그래 현금으로 준액수도 상당하니까 지금생각하면 그때 얼마줬지 생각잘안나지
확인한께 계좌이체로 보내준것만해도 240만원정도여
글고 상세힌 완전히몰라도 결론적으로 2년전에 370이라고 기록이 적어논 글들도 있고 너도 370갚아야된다는 거 알고있었고ㅋㅋ
니 말대로 원금 이자 따로 하자는건 원금 처음 빌릴때부터 이자가 쌓이는거거든?ㅋㅋ그럼 너2009년부터여ㅋㅋ
뭐 니가 말한건 1~3만원정도때고 니 액수가 커서 너가 갚는다는 전제하에 월마다 8만원씩 받던거도 멈춰주고 빌릴때 원금에 이자더쳐서 얼마 갚는다는것도 거의 없었어야ㅋㅋ
백프로면 니가 막 몇십만원빌려가서 그 두배로 주기로한게있다고?ㅋㅋㅋ
말이되냐그게?ㅋㅋ
이번에 빌린것도 저번주에 주기로했는디 머여이게ㅋㅋ
늘 같은패턴이라 생각안하냐?
니 할거 니 놀거 다 하고나서 갚는다고?ㅋㅋ
니 학자금 원금이자 갚고 친구한테 빌린 몇십은 후딱 갑아블데
니가 지금 1만원이라도 갚은적이있냐
갚는 우선순위가 틀리다고 생각안하냐
글고 382만원이고 니가 지금도 근디 먼수로 갚겠다고?ㅋㅋ
무슨 계획도 없어, 보장도 없어, 신용도 없어 이제 내가 대체 어딜보고 기다려야되냐
니만 지금 힘드냐
니가 지금 일하러 나간게 2년쯤됐는디 첨부터 달달이나 한두번씩 갚았었다면 다갚겠다라는 믿음이라도있지
지금 또 니말은 1월27일부터 늦어도 2월7일부터 뜨 갚아나가고3~8월사이에 다갚는다 이건디 일도 그만뒀는데 먼수로?
또 월8만원 받던거 안받고 382만원 그대로 나둬달라고?ㅋㅋ
전에야 니가 진작 갚는다고 생각해서 기다려준거지 닌 원래 달마다 이자 원래안받았다는 가정하에 이야기해브냐ㅋ
니가 진짜 갚을의사가 있으믄 니 등본이랑 원금 언제 갚고 언제까지 다갚겠다는 계획이랑 보내봐
글고 독촉장 보냈는디 이의없으믄 이의신청하지마ㅋㅋ
니가 그거하믄 그때부터 법원사건으로 넘어간께
니가 판단잘해 난 할만큼 한거같은디
저좀 도와주세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