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김어준 총수와 주진우 기자가 두바이에 간 까닭은?
게시물ID : sisa_5449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unJu
추천 : 23
조회수 : 1933회
댓글수 : 41개
등록시간 : 2014/08/15 17:38:36
오늘 김어준의 파파이스 번외편이 올라왔어요.
지난 주에 한 회 쉬어서 김 총수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건 아닌가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그 이유를 번외편에서 밝혔습니다.
 
 이야기가 무척 흥미로웠어요.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김 총수랑, 주 기자가 박지만한테 고소당한 사건있잖아요.
(박근혜의 5촌 조카 둘이 시체로 발견된 사건이요.;; 시사인에서 보도되고 나꼼수에서도 다뤘었죠.)
그것과 관련된 증인이 두바이에서 김 총수한테 짧게 메일은 보내왔다나봐요.
그 메일을 확인한 김 총수가 보통 큰 사건이 아니라 주 기자와 김 총수만 가서 확인하기에는
위험부담이 너무 크다고 생각해서 민변에서 두 변호사를 차출하고, 공중파 pd, 한겨레 탐사 전문 기자, 벙커 pd
국회의원 둘까지 해서 총 9명으로 팀을 꾸려 갔다 왔답니다.
 
(관련 이야기는 대략 32분부터 시작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