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T Wiz라는 명칭은 아주 예쁜 구단명 - 스마트적인 KT에 어울림
(2) KBO에서 내년에 1군 진입할 수 있는 방안 모색하라
* 정수근 위원 : 9구단 체제 되면서 한팀이 4윌 쉬어버리고 쉬고 나면 세져서 오고 해서 평준화가 안 되서
재미가 없음. 말은 오른데 그렇다고 준비도 제대로 안하고 올라오라는건 아닌듯
* 이숭용 위원 : 2년에 한번씩인 2차 드래프트를 1년에 한번씩으로 바꾸자. 기존 구단들이 양보를 하자
* 기존구단들이 죽어라 반대할게 뻔하고 팀명 말고는 아직 나온게 없는데 어떻게 내년에 들어오라는 건지.
게다가 가장 중요한 건 감독 및 코칭 스태프, 선수단도 구성이 안되고 홈구장이 내년 시즌 후반기쯤에서야 완공
(설령 기존구단들이 양보해서 선수 20명 보호에 2명 지원해주고 KT가 그 선수를 받아온다고 해도 속된말로
완전히 쩌리급 선수를 데려간 꼴이 될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