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운영 찬성측에서

다른 사이트를 걸고 넘어지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형평성의 문제죠.

다른 사이트에는 논란이 없는가. 논란의 정도가 문제라면 그 기준은 무엇인가. 

사실 개개인의 모욕에 대해 책임을 묻는것은 당연하지만 

그것때문에 사이트 전체가 운영금지 가처분 신청이 되는 것은 개인적으로도 문제가 있다고 느낍니다.

운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한것은 젊은층의 민심을 잃은 민주당이 그저 쇼를 하고 있다는 생각을 아무래도 지울수가 없네요.

민주당이 지금 쇼를 하는게 아니라면 관련법안을 발의하여 개인에게 더 큰 책임을 지게 해야지 

일개 사이트 하나에 총부리를 들이대는 것은 원천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것이죠. 

솔직히 사이트 하나 폭파된다고 또다른 사이트 생기지 말란 법은 없으니까요.

지금 일베는 존재해선 안된다는 입장을 취한 패널들의 수준이 너무 떨어집니다.

그 이전에 일베라는 사이트 자체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공부해서 더 잘 알아야 더 잘 깔수 있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