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중학생때부터 내가 인터넷상에서 그림쟁이활동할때 내그림을보며 동경해 왓다며.. 대학도 나와보니 나와같은 학교 같은과를 나와서 신기햇다며.. 주위사람들이 다 너와 내가 닮았대. 외모도 그렇고 성격도 그렇고 같은 그림쟁이기도 하고. 궁합도 안본다는 4살 차이... 뭔가..난 인연이다 싶었기도해.. 뭔가 소설같은 이야기 같아서 말이지..
넌 나랑 닮았다길래 나처럼 순진한 바본줄 알았다? 거기다 나름 귀염상이라 주위에서 먹고싶다는 사람들도 많았어.. 그래도 사랑하는사람과 하기위해서 참았지.. 근대 나 네가 먹고싶다해서 나 몸주고 맘줫잖아. 나 27년간의 동정을 말이지. 조금 해픈거같기도햇지만 내가있으니 더이상 해픈짓안할꺼라 생각했지. 그녀의 과거도 짊어지고 가야한다는생각과 말이야.. 나 좋다며? 내첫사랑이 넌대.. 근대.. 이거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