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nylicious는 놀랍게도 MLP:FiM의 공식 성우로부터 파생된 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2년 3월 7일, 트와일라잇 스파클의 성우 타라 스트롱(Tara Strong)은 자기 트위터에

마치 프리스타일 랩을 하는 듯한 글을 포스팅합니다.

그로부터 이틀 뒤, 이걸 트와일라잇 목소리로 읽은 보이스 레코딩까지 올리게 되고

이 레코딩에서부터 Ponylicious는 시작됩니다.

보이스 레코딩이 올라온 당일 아침, 그걸 발견한 유튜브 이용자 BlackGryph0n는

목소리에 영상을 합쳐 Twilightlicious를 만들어 냅니다.

반응은 상당히 좋았어요.

아무래도 공식 성우 목소리다 보니까.

그리고 생각보다 괜찮은 호응을 받은 BlackGryph0n은

4월 20일, 다른 포니인 플러터샤이 대상으로 한 비슷한 영상

Flutterlicious를 올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