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대구벼룩후기]벼룩시장은 수중전이 제맛!
게시물ID : fashion_545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번째숏다리
추천 : 12
조회수 : 579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3/09/29 19:56:20

안녕하세요?

언제나 건전한짓만 하는 세번째숏다리입니다.

토요일 회사 MT로 팔공산 갓바위 찍고 오늘 알배긴 다리로 벼룩시장 갔습니다^^

가죽자켓입은 절 보신분 있으신가여?ㅎㅎ

그럼 후기 갑니다!

20130929_125156.jpg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던전 와룡공원 도착입니다. 도착 시간 12시쯤 됬는데 왁짜지껄!! 
흥분되기 시작 했습니다! 우효우효! 그럼 입장해 볼까요?!

d0150191_51760ae9cce72.gif
커플들 다 비켜!!

20130929_125318.jpg
아니! 이 달콤한 보이스들은?!
허리가 꺽일뻔한 멋진 남자들 츄릅...

20130929_131213.jpg
마술쑈! 이때 부터 솔로들의 눈물 비가 본격적으로 쏟아 지기 시작했는데 
아랑곳 하지 않고 비 맞으시면서 공연 하셨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20130929_134630.jpg
종합병원b님! 모자 보고 어? 패게에 글 올리신분이다! 라고 생각되서 말 걸었는데 학생이셨네요! ㅠㅠ
못생긴 아저씨가 말 걸어서 많이 놀랬죠? 학생?!
발찌 찰 뻔 했습니다...휴...
메일 남겨 주시면 사진 드릴게요^^

20130929_140323.jpg
참 쉽죠? 밥시류님! 천지 창조를 보는 듯한 테크니셜한 손길에 반할뻔 했습니다!
(음흉한 미소로 보인다면 그건 착각)

20130929_153410.jpg
20130929_153418.jpg
20130929_153427.jpg
커플들을 쓸어버려라!!
갑자기 굵어 지기 시작하더니 폭우로 변했습니다.ㅠㅠ
1380436646526[1].jpg
정강이와 구두까지 다 축축 비로 젖어 버려!!♡ 빨랫감을 늘렸네여... 집에 가자마자 어머니의 등짝 스매싱..ㅠㅠ
20130929_162843.jpg
제 얼굴 보시더니 "웃기게 그려 드릴까요? 라고 하시더라구여"(충분히 웃기게  못 생겼는데)
저 : "미화 해서 부탁드리겠습니다! 데헷!"
20130929_164253.jpg
저 : 왜 이렇게 미화해 주셨어요! 포샾 수준이에요!^^
화가님 : 이정도는 해드려야져! +_+
저 : 
ダウンロード.jpg


20130929_164628.jpg
솔로들의 보금자리...
9.jpg



마지막으로 경매 득템 가방과 간식! 배찌!
20130929_181445.jpg
피튀기는 설전(?) 손에 넣은 가방입니다! 너무 이쁜가방 저렴하게 겟했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여동생한테 뺏겼습니다!!
e0038846_4881ba8f5c05c.jpg
여동생이란 고추 안달린 남동생입니다...적이죠!
20130929_181619.jpg
그리고 맛있는 간식~ 너무 맛있었어요..ㅠㅠ 진심!

이로써 리뷰를 맞칩니다! 정말 모두들!
%B4%EB%B4%DC%C7%CF%C0%F6.jpg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