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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이 처음 올리기 시작하여 돌립니다. 촛불집회 가시는분들..
게시물ID : sisa_506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명고
추천 : 11
조회수 : 3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8/05/28 21:50:05
저도 386과 486의 경계에 있는 사람 입니다. 박정희 유신시절 신문보던 대학생이었고 전두환 노태우 군사정권에 항거해 데모도 했고 지켜봐온 사람입니다.  
경험상 우리에겐 지금 시점이 굉장히 중요한 시점 입니다. 집회관련 관계대책위원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과거 군사독재 정권이나 권위주의 정권에서 국민들과 노조의 강력한 시위가 
있을때 강경진압으로 제압하는 방법 밖에 없을 경우는 대통령이 해외순방 
기간에 맞춰 관계대책 회의가 열리고 진압을 합니다. 

그 이유는 강경 진압시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불상사(경찰폭력으로 사망자 발생이나 분신자살 발생 등)에 대한 책임문제가 있기 때문 입니다. 대통령이 나가 있는 외유기간 동안에 진압을 한 일이라며 경찰청장이나 총리 정도를 자르는 선에서 꼬리자르기를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멍박이 출국한 이후 오늘부터의 촛불집회는 각별히 신경을 써야합니다. 어떠한 경우도 폭력을 쓰면 아니 됩니다. 시위대의 폭력은 이걸 빌미로 바로 강경진압이 시작되고 이것이 연행자들 사법처리 명분을 주게됩니다.

그러면 다음 날부터 집회와 시위에 참가할 인원들 급격히 줄고 조중동 매국언론은 그것을 대서 특필하고 뉴나이트의 북한 찌라시 살포 공작과 함께 용공분자의 폭동으로 몰아가고 국민의 호응을 잃고 비난받고 끝납니다.

이게 저들의 선배들이 수십년 동안 써먹던 전형적 수법입니다.

앞장서서 폭력을 유도하거나 행사하는 삶의 사진을 꼭 찍어 두시고 오늘처럼 모두가 함께 구호를 외쳐서 폭력을 막아 주십시요. 구호는 "비폭력 시위"  " 폭력은 안돼"  등이 어떨까요.

폭력 유도 프락치 사진은 우리가 조중동 매국언론에 매장될때 사진 공개하여 
프락치를 찾아 전국민들에게 오해를 풀수 있는 방법이 되고 비폭력 구호연창은 외신을 타더라도 우리가 인터넷에 뿌려 진실을 알리는 수단이 되기 때문입니다 

저들은 지금 과거 독재정권이 써먹던 수법을 그대로 또 써먹으려 하는 겁니다. 이번 시위에서 앞으로 3~4일만 폭력없이 진행되고 용공 찌라시 뿌리기 작전에 말려들지 않는다면 주말 금,토요일 집회에 수많은 넥타이 부대와 

일반국민이 참여하면서 6.10항쟁과 제2의 4.19로 이어질 겁니다. 저들은 이걸 알기 때문에 3~4일내에 끝내려 하는 겁니다.
이런 국민의 당당한 승리를 위해 3~4일 동안에 절대 어떠한 경우도 폭력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폭력을 쓰는 자들은 100% 프락치라 보면 됩니다. 과거 50년 동안의 시위때 마다 이들 프락치들이 끼어들어 폭력을 유도하고 행사하며 집회, 시위를 폭도로 모는 빌미를 제공 했던겁니다.

민주주의와 정의를 사랑하시는 아고라 네티즌 여러분!!  향후3일간이 매우 중요 합니다.  이명박이가 출국해 있는 동안 저들이 폭력시위로 유도하여 신공안정국을 만들려고 획책 할 것 입니다.
절대로 말려들면 안됩니다.
너무나도 중요한 사안이라 이렇게 밤늦게 글을 올립니다. 님들이 마구마구 퍼트려 주시고,베스트토론방으로 추천좀 많이 해 주십시요.

*이명박 중국방문 일정:27일(화) 출국 3박4일 일정 돌입30일(금) 귀국

향후 3일간이 투쟁의 분수령이 될것 입니다. 저들은 어떻게 해서든,시위대를 선동 자극하여 폭력시위로 유도하여 신 공안정국으로 몰아가기위해 혈안이 되어 잇습니다. 시위대열에서 프락치들의 과격폭력시위 선동자는 분명, 프락치로 보시면 됩니다.  그런 프락치를 발견즉시,카메라폰이나,디카로 찍어 아고라에 공개수배해야 합니다.
*5.18민중항쟁 당시 조중동과 관제언론은 민주항쟁을 폭도들의 난동으로 몰아  전국민의 눈과 귀를 막았으며,그 후유증은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http://newscomm.nate.com/sc/comment/comment_view.asp?ArticleID=2008052815535271169&LinkID=1&BBSLinkID=&id=6420618&Current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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