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TCS 국제학교로 촉발된 광주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대형교회로 이어지면서 n차 감염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일주일새 광주는 300명 가까운 확진자가 속출했는데, 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방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치훈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안디옥교회에서 21명의 신규 확진자가 쏟아졌습니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집단 감염의 원인이 교인으로 확인되면서 13명이 추가됐습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130195140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