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블루스크린으로 하루종일 애닳다가 ㅠㅠㅠㅠ...밤에 고쳤어요 !
그 기념으로 저희 집에서 키우는 뽀삐 *_*♥
3월에 유기견이 될 뻔 하다가, 다행히 저희 집으로 와준 뽀삐 (7개월, 女) 에요 ^^
한창 털갈이 중일 때여서 세라복 입혔어요 ㅋㅋㅋㅋ
이건 저희 어머니가 차 뒤에서 정리 좀 하시는데 자기 봐달라고 두 발로 서서 컹컹 ㅠㅠ♡
억지로 두 발로 서게 한 거 아니고 자기가 한 거에요 ㅋㅋㅋㅋ
스피츠랑 포메라니안 믹스견이에요 ㅎ_ㅎ
자기가 기분 좋으면 항상 저렇게 귀를 뒤로 접어요.
자는 거 사진찍으려다가 눈치챘는지 일어나서 '머엉 - ♥'
이건 좀 아기일 때, 자는 모습인데 항상 동글동글하게 말아서 자는 거 같아요.
학대 아니에요 ㅋㅋ, 저희 집 가족들은 뽀삐를 사랑해요...♡
이것도 이불 속에서 넨네...
자는 모습이 귀여워서 자는 사진만 가득하네요 ㅋㅋㅋㅋ
이상하게 문턱에 자꾸 머리를 기대어서 자요, 베개도 베고 자고...
뭘 보노 -_-+
이건 오빠 침대에서 오빠 컴퓨터하는 거 쳐다보는 모습이에요 ㅋㅋ, 멍...
개껌은 내꺼디 - 3-
ㅋㅋㅋㅋ이건 밤에 플래시 터트려서 찍었더니 이렇게 나와서...
이건 저희 집에 처음 왔을 때 당시 ㅋㅋㅋㅋ, 지금과는 완전 다른 모습의 애기였어요.
이 땐 정말 솜사탕같은게 움직이는 거 같았는데♥_♥
안 예쁜 거 알지만, 저희 집에서는 이제 막내동생이나 다름 없는 뽀삐에요♡
예전에 이 게시판에 질문도 하고 도움도 받았었는데ㅎㅎ...
다들 중간고사 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