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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 더. 학교 고민...
게시물ID : jisik_332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자가햄보까
추천 : 0
조회수 : 30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5/09/15 20:31:05
으음.. 뭐 달리고 하는 것은 추석이니 송편으로 대체하겠습니다.
말 할 수가 없어서.. ㅠㅡ

제 친구가 송편 20개를 달래요.

그래서 준다고 약속은 했어요.

그런데 친구가 안나타나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송편을 주지 않기로 마음 먹었죠,

그런데 계속 협박장을 보내는 거에요.

그래서 정나미가 떨어져서 진짜 송편을 주지 않기로 했어요.

친구들이 제가 송편이 많은 것을 알고 송편을 달라고 했어요.

그중에 시루떡이라는 친구가 계속 졸라서 선생님께 말씀드렸어요.

그로부터 1일이 지났어요.

제 짝꿍이 8개 반만 달라는 거에요.

그래서 줬어요. 그랬더니 짝꿍이 청소도 다 해주고 공부도 가르쳐 주는 거에요.

그런데 갑자기 20개 달라는 친구가 나타나서

재는 주는데 왜 나는 안 주냐고 했어요

그러면서 아주

싸가지 없게

세상 이딴식으로 살지 말라고 하는 거에요.

그리고 선생님한테 꼬다바치지 말라고 하는거에요.

오늘 그랬습니다. 오늘-_-

갑자기 너무 싫어지고 세상 이딴식으로 살기 싫어집니다-_-


그 친구랑 절교하려고 해도 관심 많으신 우리 선생님이

남게 하셔서 뭐라고 하실 텐데 말이죠.

변명할수도 없고..

그쵸?


어떻게 처리할까요.

패라는 소리 사절 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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