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가 원래 튼실하긴 했는데..
이번 학기에 집 과제 집 과제 +빈둥빈둥 하다보니 살이 쪘어요
오늘 아침에 반바지랑 가디건이랑 이리저리 입어보니
종아리에 왠 무가 3개쯤 붙어있어보여서 ㅡ,.ㅡ; 영 이상해보였음 ..
근데 전 원래 철면피 잘 깔긴하는데
남이 보기에 이상하다 생각하면
안입으려 하거든요..
그러다보니 반바지를 못입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