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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가위는 아닌데 악몽때문에 수면부족이라 괴롭슴다
게시물ID : panic_545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
추천 : 5
조회수 : 58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8/03 08:28:33
요즘 이상함다


보통 제가 잠을 자는 시간이 11시 30분에 기상시간은 6시 반에서 조금 위아래로 임다

그런데 이번주 들어서 뭔가 이상함다


일요일날 잠을 잤슴다

당연 월요일날 일어나게 되겠슴다

악몽을 꾸다가 마지막으로 엄청나게 무서운걸 보고 눈을 떳슴다

일어나자 마자 옆 핸드폰으로 시간을 봤습니다 6시 44분입니다



그날만 그럴줄 알았는데 이상함다

오늘까지 계속 악몽에 기상시간이 한시간씩 땡겨짐다

5시 44분,4시 44분,

이러다가 어제 저녁에 육체노동을 하고 굉장히 피곤한 상황이고 저녁반주를 한잔 하고 잠이 들었슴다






3시 44분에 기상했슴다...-_-


꿈도 너무 기괴해서 다시 잠을 자려고 눈을 감을 수가 없었슴다



잠을 포기하고 오유를 하다가 지금 좀 일찍 출근해서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이러고 있슴다


너무 무섭슴다




오늘?꾼 꿈은 정말로 특대급이였슴다




무슨 방송같은것이였슴다 한 열댓명이서 뭔가를 빨리 마시는 대회를 하길래 사람들이 뭘 마시고 있나 쳐다보니 페인트를 마시고 있었슴다

그것도 각각 색색별로 마시다가 빨간색을 마시던 사람이 우승을 했고 뭐 어쩌고 하다가



토크쇼 분위기로 넘어갔슴다


그 빨간색을 먹던 사람이 자기가 무슨 사람을 죽였다며 머리는 어디다 줄로 묶어서 버렸다고 했슴다


그 버린 위치로 갔슴다 사람들 몇명하고 갔는데 이상한 무덤같은 곳이였슴다


줄을 땡기는데 뭐라고 해야되나..줄을 계속 땡기는데 주변에 이상한 황토색의 큰 새들이 날아다니고 있었슴다



그런데 주변에서 비명소리가 터져나오면서 사람들이 마구 도망치는거였슴다

뒤 보지말고 뛰어 라는 소리가 계속 들렸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뒤를 쳐다보니





허리가 거꾸로 꺽인 소녀가(역 브릿지 같은 자세로) 살려...줘...하면서 괴로워 하면서 발과 손가락으로 저에게 다가오면서 꿈을 깻슴다


시간을 보니 3시 44분


어...거참 무서워 죽겠슴다




로또맞을 꿈이면 매우 좋겠슴다만 수면부족이라 그런생각도 잘 안남다


여튼 괴롭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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