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 연휴를 맞아 경주에 다녀왔습니다.

여기 저기 다니고, 저녁에 분황사 앞을 지나다가,

연등 행사가 있다길래 들어가보았습니다.

천년 전에 신라인들도 이랬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어린 아들 녀석들도 참가했는데, 엄마 아빠의 건강을 기원했다고 합니다.

 아들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았길 바랍니다.

스압 때무에 자세한 글은 제 블로그에 올려뒀습니다.

구경하러 오세요. ^^

 

아이들과 경주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경주와 신라 역사에 대해서 간략히 정리해둔 글도 있습니다.

 

제목 : 어린이 경주 답사 http://blog.naver.com/philonoptic/100188387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