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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음주운전 자수 논란 술김에 자수? 좀 쉬고 싶었나 요즘
게시물ID : humordata_13870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라안니미
추천 : 2
조회수 : 211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5/29 15:37:17

좀 쉬고싶었나보네... 요즘 많이 힘든가봐... ㅋㅋㅋㅋ 유세윤 인생이 코미디네 ㅋㅋ ㅋㅋ뭐지 술김에 자수한거 같은데 진짜 골때리네 ㅋㅋ 술김에 개그본능발동했나보다 뼈그맨 유세윤 ㅋㅋㅋㅋ 음주운전 기사 보고 웃긴건 첨이네 암튼 사람 안다쳐서 다행이고 자숙하시고 앞으로 절대하면 안됩니다.

자수한 행동은 좋습니다. 그러나 음주운전은 충분히 처벌받아야 합니다. 왜 음주운전하셨어요? 질타를 해야하는겨... 자수하시길 잘했어요! 칭찬을 해야하는겨... 쉬고싶어서..무리수를 둔건가?

유세윤 음주운전 자수 논란 술김에 자수? 좀 쉬고 싶었나 요즘 힘든가 보네~

개그맨 유세윤이 음주운전을 한 뒤 경찰에 자수한 가운데 MBC 측이 '라디오스타'의 녹화를 취소했답니다. 29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늘 예정돼 있던 '라디오스타' 녹화가 전체 취소됐다"고 밝혔답니다.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29일) 방송되는 녹화분에서 유세윤의 분량은 편집하지 않고 그대로 방영하며 이미 편집본이 완성된 상태이기 때문이랍니다.

이어 하차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는데. 이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 추후 상황을 지켜봐야 될 것"이라며 공식입장을 전했답니다.

이에 앞서 경기 일산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뒤 자수한 유세윤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는데. 유세윤은 이날 오전 4시께 서울 강남구 지하철 신사역 부근에서 술을 마시고 고양시 일산경찰서까지 30여km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답니다.

이어 경기 일산경찰서 교통조사계 관계자는 "유세윤이 자수했지만 처벌은 불가피하며 면허 취소와 벌금형이 내려질 것"이라고 밝혔답니다.

또한 "측정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는 0.118로 이는 면허 취소 처분에 해당한다. 추가 조사 이후 벌금이 부과될 것이며 자수했다고 해서 감형이 되진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그리고 가수 윤종신이 음주운전 후 결찰에 자수한 개그맨 유세윤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는데. 유세윤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식적이지 말자"는 단문의 글을 남겼답니다.

이는 이날 새벽 음주운전을 한 뒤 스스로 경찰서를 찾아 자수한 뒤 자신의 심경을 밝힌 것으로 이에 가수 윤종신은 "가식도 가끔 필요해"라고 그를 격려했답니다.

한편 두 사람은 MBC '황금어장-라이오스타'와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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