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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시저3란 게임을 했습니다.
게시물ID : sisa_5453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넴랜덤
추천 : 3
조회수 : 34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8/18 01:44:34
전 주로 어느정도 발전을 시키고 다른나라에 올리브를 내다팔면서 국고를 늘렸습니다.  근데 한.. 4번째판인가... 계속 적자가 나더라구요... 올리브를 10통씩사주면 괜찮으나 지들맘대로 2통살때도 있고 이러면정말... 답안나오죠... 그렇게 연이은 게임오버로 할마음이 싹 사라졌던 찰나!! 친구가 놀러왔습니다. 그친구는 이미 황제에게 돈을 빌린데다가 잔고는 거의 0 에 가까운 제 나라를 살려주겠다 하더라구요. 전 솔직히 웃었죠 말도안된다며ㅋㅋ 
그리고 친구가 마우스를 잡구 제일처음 한게 뭐냐면... 시민들의 요구를 들어주는  거였습니다. 치안이 안좋아요 하면 경비소 지어주고. 거리가 너무 지저분하다 하면 타일로 예쁘게 깔아주고요. 
전 얘가지금 돈도 없는데 뭐하나 싶었습니다. 결국 - 가 되서 한번더 황제에게 돈을 빌리더군요... 전 옆에서 웃으며 그거봐라 안되지않냐! 했습니다. 근데... 시민들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니 거의 걷히지않던 세금이 엄청나게 걷히는겁니다!! 결국 황제에게도돈을 다 갚고 제 나라는 부유한동시에 시민들이 살기좋은 나라가 됐습니다!

이 글을 시사게에 올리는 이유는... 그냥 요새 나라가 제가 처음에 했던 플레이처럼 돌아가는것 같아서요... 안타까운마음에 올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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