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5막 들왔을때 mmr 1450대에서 놀다가 친구랑 듀오해서 7연패가량 하고 mmr이 150이 떨어졌어요
그래도 솔랭해서 다시 올리면 되지 이 생각이었는데 ㅋㅋㅋㅋㅋ
어케 판마다 트롤링이 있는지 미치겠네요
방금판도 렝가가 직스가 와딩을 안했는데 그거 사과안하면 지 안한다고 하고
직스는 사과 안해서 렝가가 거의 10분간을 아무것도 안했어요 챗으로 직스 욕만하고
그걸 제가 계속 잘해보자고 해서 겨우 좀 하나 싶더니 이번엔 또 원딜인 트타랑 막 싸우고 ㅋㅋㅋㅋㅋㅋ
아 진심 렝가가 그러기 전까지만해도 이기는 기세였는데 렝가가 그러면서 겜이 서서히 기울다가 렝가가 다시 해서 조금 괜찮아 진것 같다가
한타 한번 지니까 다시 싸우고 그 다음부터 패망.. 호흡도 안맞고 막판 바론마저 스틸당하면서 게임 패망하고....
이게 서폿의 한계인가 싶네요. 아무리 잘해봐도 게임을 끌고 갈 수도 없고...팀원이 어느정도 해줘야 한다는 전제조건도 붙고요 ㅠㅠ
아 원래 이 티어가 이런가요? 지금 5연패 겨우 끊어냈는데 5연패 동안 계속 한명이 꼭 트롤링했어요
친구한테 원래 골드5티어가 이러냐고 물어보니까 원래 5티어가 팀운이 정말 중요하다고도 하고.... 또 요즘 세기말이라 더 심하다고도 하고요 ㅠㅠ
하 mmr은 계속 떨어지고.... 이제 게임을 할떄 제발 이기자 이게 아니라 제발 트롤만 좀 없어라 이렇게 비내요 ㅋㅋㅋㅋㅋ ㅠㅠㅠㅠ
멘탈이 삭제되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