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예전과같이 이쁜알바를 보기위해
아침출근하자마자 남자에 좋은 헛개수를 사는건 핑계고 아무튼
편의점을 들렀는데..마음이 있던 이쁜알바처자가 어떤 외간남자와 있는것이 아닌가..
서로반말을 쓰는것을 보니 설마..ㅜㅜ
고백도 못해보고 이대로 끝나는것인가....으아~~
아마 친구일꺼야 그래 그냥 남자인 친구일꺼야..
오유시작한 이후 고백하면 다 남친있데..
설마 없어도 있다고 하는건 아니겠지..
아니면 내가 너무 앞서서 빨리 행동해 버리는건가..ㅜㅜ
이번엔 진짜 느낌이 왔는데..젭알..
힘이어 솟아라~~
내일은 고백하고 말리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금까지 바쳐왔던 아이스크림과 바나나우유가 헛되지 않기를..후후
ex)바나나 우유를 선물한 이유가 나한테 반하라고 선물했던건 알고있을까...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