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안에 차오르는 차디찬 바닷물을 느끼면서 숨이 넘어가면서

얼마나 황당하고 고통스럽고 무서웟을까

배안에 남아 있으란 말이 얼마나 원망스러웟을까

배안에서는 배안에 그대로 있으라 하고 배밖에서 해경은 배안에있는 사람들에겐

관심조차 없었고 대통령은 그순간에 자빠져 자고 있엇는지 뭐햇는지 알수도 없고

그리고 정말 이상하리 만큼 사고 조사를 방해햇던 정부와 여당

2014년은 거의 온국민이 우울햇던 한해엿는데 국민들이 더더욱 스트레스를 받은건

이러한 사고발생 ,구조과정에서의 황당함과  조사과정을 방해햇던 정부와 여당의

역겨운 작태 때문이엿다

사고시간에 자빠져 자고 있을지 모를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그들은 역대급 참사의

진실 규명을 방해하려고한 만행을 저질럿고 이것을 절대 용서할수 없을것같다 

세월호 사건은 사건의 발단과 과정 오늘날 까지 우리에게 보여지고있는 결말까지

뭐하나 쉽게 납득이 가는게 단하나도 없는 최악의 참사인데  

세월호 사고를 놀러가다 교통사고로 죽은 평범한 해상교통사고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지겹다고 그만하자는 사람들을 난 도저히 이해할수 없다

세월호가 거의다 올라오고 있고 진실규명을 방해하던 자유당이

망해가고 정권교체가 눈앞에 오고있는 지금 진실규명은 이제 부터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