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렷을적에 어금니에 충치가 생겨 이가 아플때면 잇몸속에 벌레가 아프게한다는 생각을 했음
그것을 주사로 쏙 빼버리면 안 아플거라는 상상을 종종했었는데
요즘따라 그 옛생각이 떠나질 않아 그려보았어요
주사기사 사실 소라인데 소라그릴줄 모름 주사기도 그릴줄 몰라서 제맘대로 그려 보았어요
어금니를 보면 깨져있는데 사실 내가 찍은 나뭇가지를 흉내낸거임 나뭇가지니까 옆에 잎사귀도 있대요
이름을 안 썼네 아무튼 그림완성!
+그리는 과정 (*나뭇가지도)
집앞에서 찍은 나뭇가지에요
마지막 나만 보너스사진
멍청이메롱 구멍뚫어도 안보인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