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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1
게시물ID : voca_64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omHi
추천 : 1
조회수 : 13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29 19:29:48

 

반도체

[ semiconductor , 半導體 ]

 

전기전도도에 따른 물질의 분류 가운데 하나로 도체와 부도체의 중간영역에 속한다. 순수한 상태에서는 부도체와 비슷하지만 불순물의 첨가나 기타 조작에 의해 전기전도도가 늘어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실온에서 10-3~1010Ω·cm 정도의 비저항을 가지나 그 범위가 엄격하게 정해져 있지 않다.

 

 

 

반도체

전기전도도에 따라 물질을 분류하면 크게 도체, 반도체, 부도체로 나뉜다. 반도체는 순수한 상태에서 부도체와 비슷한 특성을 보이지만 불순물의 첨가에 의해 전기전도도가 늘어나기도 하고 빛이나 열에너지에 의해 일시적으로 전기전도성을 갖기도 한다.

 

주기율표상에 14족에 위치하는 저머늄(Ge), 실리콘(Si) 등이 대표적인 반도체이다. 초창기에는 저머늄이 주로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실리콘에 13족의 붕소(B)나 15족의 인(P)등을 첨가하여 사용한다. 최근에는 13족과 15족의 화합물반도체가 쓰이기도 하며 갈륨비소(GaAs;gallium arsenide) 나 인듐인(InP;indium phospide) 등이 있다.

 

순수한 반도체는 14족 원소로 이루어져 모든 전자가 공유결합을 이룬다. 여기에 15족 원소를 첨가하면 잉여전자가 발생하여 n형 반도체가 되며 13족 원소를 첨가하면 반대로 전자가 부족하게 되어 정공으로 이루어진 p형 반도체가 된다. n형 반도체와 p형 반도체를 붙여놓으면 p형 반도체에서 n형 반도체 방향으로는 전류가 잘 흐르며 반대방향으로는 거의 흐르지 않는 정류작용이 일어난다. 이러한 소자를 다이오드(diode)라고 하며 이것이 반도체 소자의 기본이 된다.

 

반도체는 다이오드와 트랜지스터 등으로 이루어진 집적회로소자 이외에도 열전자방출소자, 전자식 카메라의 전하결합소자(CCD; charge coupled device) 등 첨단 전자산업 부문에 넓게 응용되고 있으며 태양전지나 발광소자에도 사용된다. 이처럼 우리 주변의 대부분의 전자제품에 들어있어 생활에 편리를 가져다 주기 때문에 반도체를 ‘마법의 돌’이라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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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문화대백과

반도체

[ 半導體 ]

  • 유형

    개념용어

  • 시대

    현대

목차

  1. 정의
  2. 내용

정의

상온(常溫)에서 전기를 잘 통하는 금속과 잘 통하지 않는 절연체와의 중간 정도의 전기저항을 가지는 물질.

내용

고체 또는 액체일 수 있으나 보통은 고체이다. 반도체의 특징은 전기저항의 대소보다는 온도의 상승과 더불어 저항률이 증가되는 금속과는 달리, 일정 온도 범위 내에서 오히려 저항률이 감소하게 되는 데 있다.

또한 반도체의 저항률은 빛의 조사(照射), 전자의 주입, 전계(電界)의 인가(印加), 재료의 순도, 제조 또는 가공방법 등에 따라서 도체나 절연체의 경우보다 심하게 변화하는 특성을 지닌다.

반도체에는 유기물과 무기물이 있으나 실용화되고 있는 것은 주로 무기물이며, 이것은 다시 원소반도체(元素半導體)와 화합물반도체(和合物半導體)로 구분된다.

원소반도체는 단체반도체(單體半導體)라고도 하며 원소 주기율표의 제4족에 속하는 실리콘(硅素, Si)과 게르마늄(Ge)이 주로 이용된다. 이외에도 테루르(Te)와 셀렌(Se)도 단체반도체를 이룬다. 이들 중 실리콘은 오늘날 반도체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구실을 하여 기계공업분야에서의 철과 비슷한 위치를 차지한다.

실리콘은 단결정(單結晶)의 박막(薄膜)·박판(薄板, Wafer) 등의 형태로 반도체 전자소자(電子素子)에 널리 쓰이고 있지만, 다결정(多結晶) 및 비정질(非晶質) 형태의 것도 점차 실용화 되고 있다.

화합물반도체에는 금속산화물(Cu2O, ZnO 등), 황화물(CdS, ZnS 등), 셀렌화물(CdSe, PbSe 등), 텔루르화물(CdTe, Bi2Te 등), 페라이트(MnFe2O4 등), 금속간 화합물 등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이들 중 주기율표상의 제Ⅲ족과 제Ⅴ족의 원소로 이루어진 금속간 화합물로 갈륨비소(GaAs), 인듐인(InP), 인듐비소(InAs), 인듐안티몬(InSb) 등은 그들의 중요한 특성 때문에 응용분야가 확대되어 가고 있다.

특히 갈륨비소를 중심으로 한 InGaAsP와 같은 4원합금(四元合金)은 AlGaAs와 더불어 반도체산업에서의 중요성이 더욱 제고되어, 다음 세대 반도체산업에서의 중심소재로 부상될 것이다.

반도체가 산업사회에서 본격적으로 각광받기 시작한 것은 1950년경 이후부터이지만, 그것의 개발역사는 상당히 오래되었다. 1839년 패러데이(Faraday, M.)는 황화물에 대한 실험을 통해 반도체의 존재를 밝혔고, 1873년에 납·철의 황화물에 정류성(整流性)이 있음이 알려지면서 반도체가 유용한 물질임이 인식되었다.

이후 1928년에는 셀렌정류기가 반도체정류장치로 실용화 되었고, 이 무렵에 반도체의 일종인 아산화동정류기(亞酸化銅整流器)가 출현하였다.

1900년대 초에는 반도체의 정류작용을 통신기술에 이용하고자 이른바 광석검파기(鑛石檢波器)가 제안되었으나, 이들의 동작이 소재의 순도에 크게 의존되어 재현성이 낮았기 때문에 개발이 부진하였다.

그러나 제2차세계대전 중 이와 같은 광석검파기, 특히 실리콘과 게르마늄검파기가 다시 중요시되어 이들에 대한 개발이 촉구되었는데, 원소반도체에 대한 불순물 첨가와 소재의 정제기법이 발전하게 되어 n-형과 p-형 반도체, 그리고 이들의 접합(接合) 형성과 이용이 개발되었다.

1950년에 드디어 접합형 트랜지스터가 실현되자 반도체의 이용은 새로운 양상을 띠어 모든 산업분야에서의 전자회로소자(電子回路素子)가 크게 부상되었으며 산업사회의 정보화사회로의 전이를 가속화시키고 있다.

1960년대에 접어들면서 다수의 반도체소자 및 기타 부품의 집합화(集合化)가 촉진되어 집적회로(集積回路, IC)가 실용화 되면서부터 종래의 개별적 반도체소자는 점차 집적회로소자로 대치되어 오늘날의 반도체는 반도체 집적회로의 대명사처럼 되고 있다.

광복을 전후하여 무선수신기의 일부에서 광석검파기가 사용되고, 셀렌정류기나 아산화동정류기들이 국내에서 사용되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이들 정류기마저도 학계 일부를 중심으로 한 소수의 개발만이 있었을 정도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반도체소자가 생산된 것은 1965년으로, 미국의 고미그룹이 국내에 합작투자회사를 설립하여 트랜지스터를 조립, 생산한 것이다.

그 뒤 페어차일드(Fairchild)·모토롤라(Motorola)·시그네틱스(Signetics) 등 여러 외국업체가 국내의 저렴한 인건비와 유능한 기능인력을 이용한 단순조립을 목적으로 계속 들어왔다. 이들이 노동집약적이기는 했으나, 국내의 반도체산업을 신장시키는 데 기여하였다.

이것은 수출주도의 생산이었는데, 트랜지스터 라디오가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것은 이 무렵으로 일반인들에게는 트랜지스터 라디오가 간단히 ‘트랜지스터’라고 불리게 되었다.

1974년에는 삼성반도체통신주식회사의 전신인 한국반도체주식회사가 설립되어 국내에서 국내기업에 의하여 처음으로 손목시계용 IC칩과 트랜지스터칩 등을 개발, 생산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하여 국내 반도체산업은 큰 전환기를 맞게 되었다.

이로써 1970년 후반 한때에는 한국의 전자손목시계가 세계시장에서 수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반도체산업의 주축을 이루는 실리콘 중심의 IC산업발전에 기틀을 마련하였다.

칩(chip)이란 펠릿(pellet) 또는 다이(die)라고도 하는데, 반도체 박판에 전기저항·전기용량(capacity)과 같은 전자 수동소자(受動素子), 트랜지스터·다이오드와 같은 전자 능동소자(能動素子) 및 소자간을 연결하는 배선 등을 불순물 확산·증착·화학적 퇴적(CVD) 등의 방법으로 붙인 것이다.

1974년 이전에는 이와 같은 칩을 수입한 후 리드(lead)선을 부착·밀봉하여 다시 수출하는 단순조립만이 국내에서 가능하였다.

그러나 1970년대 말 정부출연연구소를 중심으로 반도체IC의 기술개발체제가 구축되고 1980년대 초 국내 민간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시작되면서 반도체, 특히 IC에 대한 국내생산과 수출이 크게 증가되었다.

기술개발도 국내기업의 부설연구소 및 외국의 현지법인 설립 등을 통하여 생산기술개발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졌는데, 특히 IC 중에서 기억소자(記憶素子)의 경우, 1984년 64K DRAM, 1985년 256K DRAM과 64K SRAM, 1M ROM의 개발과 양산체제가 확립되었다.

그러나 첨단회로 설계기술분야는 외국기술에 의존하였다. 컴퓨터 이용 설계기술(CAD)은 반도체, 특히 IC설계에서 필수적이어서 이에 대한 개발과 연구가 각종 연구소·학계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박판의 가공은 실리콘 반도체를 중심으로 하여 외국기업으로부터의 기술도입하여 2㎛∼1.5㎛ NMOS 및 CMOS IC의 제작기술이 확보되었다.

1978∼1984년까지 반도체의 국내 수급추이를 보면 생산·수출·수입·내수 등 모든 면에서 연평균 25% 이상의 높은 실질성장을 하고 있으나 수출비율은 88∼96%, 수출의존도는 45∼50%에 이르고 있어 국내 반도체산업의 구조적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반도체산업의 무역수지가 1983년까지도 대체적으로 적자를 면하지 못한 것은 제품생산을 위한 소재와 부품을 대부분 수입하여야만 하였기 때문이며, 완제품만의 수지를 본다면 압도적으로 흑자를 보여왔다. 국내에서의 반도체 소비는 1980년대 상반기에 18.8%의 평균신장률을 보였다.

1986년 1M DRAM, 1988년 4M DRAM, 1992년 64M DRAM을 개발한 국내 반도체업계는 128M DRAM을 시판하면서 세계시장에서 상위를 차지하였다. 반도체 기억소자기술은 계속 집적도(集積度)를 높여가고 있으며, 1993년에는 256M DRAM, 1995년에는 1G(G=109)비드 DRAM의 시작품(試作品)이 발표되고 있다.

1993년에는 4G DRAM의 요소(要素)기술도 각 회사에서 개발되고 있다. 집적도의 상승은 미세가공기술의 발전을 가속화 하였고, 가공 가능한 최소선폭(最小線幅, design rule)은 1M DRAM의 경우 1㎛(㎛=10-6m), 4M DRAM에서는 0.8㎛(sub-micron급), 1G DRAM에서는 0.1㎛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한편 소자양산을 위하여 웨이퍼(wafer)의 지름은 100㎜에서 300㎜(12인치)로 점점 커지고 있다. 이로 인하여 IC는 LSI(大規模集積回路)에서 256K DRAM, 4M DRAM에 이르는 VLSI(超大規模集積回路), 16M DRAM에서 256M DRAM에 이르는 ULSI(超超大規模集積回路)의 구조의 것이 생산되고 있다.

고집적도 IC의 출현으로 전자기기나 시스템의 전기능(全機能), 또는 대부분의 부분적인 기능을 하나의 IC칩으로 만든 SOC(System-on-Chip) 형태의 IC를 실현시켰다.

이들과 같은 범용(汎用)의 표준 IC와는 별도로, 특정된 용도의 LSI가 개발되었다. 즉, ASIC(Application Specific IC)이다. ASIC의 설계와 제작은 제작자와 이용자 간의 긴밀한 기술적 협의 아래 이루어지며, 1980년대 후반 이래 이용자 중심의 경향이 심화 되었다[그림 2].

이 주문형(註文型) IC로 인하여 반도체소자 개발에 있어서도 1990년 이래 제품의 다품종 소량생산이 요구되고 있다. 이것은 소품종 대량생산의 경향에 있는 기억용 반도체소자의 생산과는 반대되는 경향이다. 1993년에서 1997년 사이에 ASIC시장에서는 일본의 NEC가 1위를 차지하고 있어, 반도체 기억소자 시장에서 수위(1992∼1997년)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반도체업계와는 대조적이다.

1990년 이래 ASIC 중심의 비(非)기억반도체소자의 개발노력이 국내에서도 활발해졌다. 반도체 기판(基板) 위에 능동소자와 수동소자를 일체화한모놀리식(monolithic) 형태의 마이크로파(microwave) 집적회로(MMIC)는 마이크로파회로기술과 반도체처리기술이 융합된 것이다.

이것은 다른 디지털IC나 실리콘IC에 비하면 집적도는 낮으며 국내개발이 활발치는 않으나 위성통신·이동체통신 등의 정보통신 단말기기에서 광범위하게 이용된다. 그의 다중화(多重化)·3차원화·고주파화 등의 기술개발이 이룩되면 집적도는 향상될 것이다.

반도체소자를 실리콘기판 위의 실리콘반도체 박막층에 형성시키는 기법과는 다르게, 절연체 기판 위에 반도체층을 형성시켜 그곳에 반도체소자를 구성시키는 SOI(Silicon-on-Insulator) 형식의 것이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다.

IC가공의 미세화가 진전됨에 따라 동(銅)배선이 연구되는 등 반도체소자 제작을 위한 소요재료와 생산장비 및 장치의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다.

광전자공학(optoelectronics)의 주요 소자인 발광다이오드(LED)와 반도체 레이저(LD)는 주로 주기율표의 제Ⅲ족과 제Ⅴ족에 속하는 가륨·비소·인 등이 포함된 화합물반도체소자이다. 이종(異種) 또는 동종(同種) 접합구조로 이루어지며, 표시용 광원이나 광통신용 광원(光源) 등으로 쓰인다.

1991년 청색광을 내는 레이저도 개발되었는데, 국내에서의 활발한 개발이 기대되는 분야이다. LED에는 가시영역의 빛을 내는 것과 주로 적외영역의 빛을 방출하는 것이 있다. 전자는 표시용의 소자로, 후자는 광통신용 소자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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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를 이용해서 태양광 발전설비를 만들고 있어요.
반도체태양광의 원료인 폴리실리콘을 녹여서 여러 과정을 거쳐 웨이퍼를 만들게 됩니다.

이 웨이퍼를 셀이라는 형태로 만들어 태양전지에 장착하게 되는겁니다.
그러면 태양전지에 장착되는 셀이 태양광을 전기에너지로 바꾸어 저장하게 되는겁니다.
원리를 설명하면 전기라는 걸 이해해야하는데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전기는 전류와 같은 개념입니다.

전류는 전자의 흐름에 의해 발생하게 되는데 즉 중요한건 전자의 흐름이죠.
한마디로 태양광의 에너지로 전자의 흐름을 발생시키는것이라고 말할수 있어요.
여기서 필요한것이 PN접합을 갖는 소자인데, 쉽게 설명드리자면
원자의 체외각전자를 잃기 쉬운 물질과 얻기 쉬운 물질, 두가지를 동시에 도핑하면 전자의 확산에

의한 분극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여기서 전자의 이동으로 기전력이 발생됩니다.
이런 물체를 반도체소자라고 말하며 태양광발전에 이용되는 반도체소자를 태양전지라고 부르죠.
내부적인 기전력을 가지고 있는 반도체소자는 서로 떨어져있던 전자가 움직이기에 충분한

태양광(햇빛)을 받으면 전자가 움직이게 되고 이와같은 전자의 흐름에 의해 전기가 발생됩니다.

이런 성질을 이용해서 태양광 발전설비를 만들게 됩니다.

기존에는 대부분의 태양광 기술이 외국에서 도입한 이유때문에 비용이 매우비싼것이 단점이었는데

국내에서도 기업들이 투자를 하고 있어서 국내 태양광기술도 발전하고 있어요.

한화솔라원도 그중에 한 기업인데 이 회사가 다른점은 미국에 태양광연구소가 있고 태양광의 가장

중요한 원재료인 폴리실리콘도 제조하고 있는 점이죠.

하나의 기업이 모든 과정을 다 처리하는겁니다.

그러면 아무래도 비용경쟁력이 있다고 볼 수 있어요. 안정적인 원료수급과 기술이 함께 상존해서

경쟁력이 생길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 태양광 발전설비의 단점중에 하나였던 비용이 감소하게 될겁니다.

그만큼 수요도 올라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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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솔라셀 (태양 전지)공부 하셨으면 구조적으로 PN다이오드와 솔라셀의 구조가 같다는걸 아실겁니다. PN다이오드는 반도체의 가장 기본적인 접합방법이고 기본적인 구조 입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솔라셀을 만드는 기본공정은 반도체와 유사한부분이 많습니다.

2. 공정은 두가지 로구분되는데요. 하나는 위에서 설명한 다이오드 구조로 만드는 과정과 하나는 코팅을 하는 작업입니다.

보통의 반도체와는 다르게 순수한 정질 실리콘을 이용하는게 아닌 비정질실리콘으로 공정을 하는점이 기본공정에서의 차이점입니다. 일반 반도체보다는 덜 정교한 방법으로 제작을 하는 것이죠. 이외의 부분은 pn구조를 만들기 위해 도핑하고 자르는 과정은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본적인 구조가 완성이 되면 코팅을 하는데요. 코팅은 빛의 입사할때 반사량을 줄이기 위해서 만드는 데요. 보통 역피라미드 구조라는 방식을 이용하고 arc를 층층이 쌓아서 들어간 빛이 밨으로 못나오도록하는 거울 구조를 만들어줍니다.

코팅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재료인 실리콘을 이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크게 다를 것도 없습니다.

구체적인 공정에 대한 그림같은 것들은 저작권 문제로 공유를 하면 안된다더군요.

3. 유럽의 경기가 안좋으니 소비자입장인 유럽에서는 투자를 안하려고 하는게 문제입니다. 수출하는 입장이니 상대방이 안사려 하면 가격을 내릴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크게걱정할것이 없는건 다행이도 친환경 재생에너지 관련분야는 앞으로 계속 성장할것으로 예상되는 분야 라서 현재 유럽위기에 영향을 덜 받을 것이다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그것보다 더큰 문제는 경쟁자가 중국과 일본인거죠. 두나라는 이미 과거 부터 투자를 해서 우리나라보다점유율이나 시장입지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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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용 입니다 ㅈㅅ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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