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은 맨밑에.
3만위부터 세자리까지 쓴맛 단맛 다 보며
솔플로 올라오면서 정말로 경악할만한 셋팅들과 플레이들을 보았습니다.
패기의 하드스킨 카인, 극방의 클레어, 노티 극공 제레온 까지..
어떤 루이스는 아주 모든 장비를 EP레어로 도배하고 스킬링도 올 4링으로
만들고 우쭐대는걸 보았는데,
어...음... 어.. 할말이 음슴니다.
물론 이런 신박한 미친 셋팅들이 의외의 효과를 내기도 하는데, 상위로 올라갈수록
폭망합니다;
지금부터 추천할 템셋팅은 세자리까지 가장 잘 먹히는 셋팅이라 생각하고, 대부분의 상위권
랭커들은 이러한 셋팅을 차용합니다.
먼저 대체적인 템들의 계급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장비: 유니크=SP>>FA>>>EP
링: 유니크>>>4링=2링>>3링>>>>>3링버프링/쿨감링
(도일의 언커먼 궁데미지 추가 버프링 해머쿨과 레이튼 레어 쿨타임 감소 궁버프링은 예외입니다. 유닠(보다)만큼 좋아요.)
유니크의 장점은 유니크만의 추가옵션들, 싼 값입니다.
SP는 살짝 비싸지만 추가옵션이 매우 강력하고, 사실상 주변에 아군이 3명이상 밀집하는 경우는
별로 없고, 거기다 애초에 3명 이상이 모였다면 공격력 10~30 차이는 상관없습니다.
내가 때렸는데 실피로 살았다면 옆에 애가 막타를 칠꺼거든요 ㅋ
하지만 혼자 댕길때 EP라면 1대1 중인데 적이 실피로 살아서 날 연광광시키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SP는 그걸 방지해줍니다.
FA는 효율이 초반~중반까지 극강입니다(그래도 SP보다 살짝 낮고, 비쌉니다.)
RA는 효율이 중후반~후반부터 발휘되는데, 알다시피 사이퍼즈는 초중반 한타가 가장 중요합니다.
어차피 후반가면 애들이 템을 많이 찍어서 그 후반효율이란 것도 메리트가 없습니다.
하지만 장비도 부위별에 따라서 효율이 좋은 템들이 있는데,
대표적인 예가 바로
장갑, 모자, 허리, 상의입니다.
장갑 유니크를 3장이나 찍는건 극공들 정도인데, 보통 사퍼에서는 2장까지만 가도
게임이 끝납니다. 나는 그꽁 노티 타라다! 또는 빅터를 제외하면
장갑은 sp가 좋습니다. 탱커는 FA/SP.
모자 역시 사실 반드시 2개를 초반에 찍을 필요가 없습니다.
작정하고 회피탱을 하려는 애들이 아닌 이상
모든 사퍼 캐릭들의 회피는 높아봐야 130, 평균 110 정도입니다.
거기다 허리는 대부분의 사이퍼들(미쉘, 탱커, 레베카 제외)이 가장 느리게 찍는 부위이기에,
사실상 후반까지도 1모자에 넬스크리민으로 크리를 충분히 뽑아냅니다.
때문에 보통은 시야를 늘려주는 시야모, 이속버프 모자, sp 모자를 추천합니다.
아 지금 이거 사실 저장용으로 쓰는거라 일단 여기서 마치고 마저 쓰겠습니다.
요약본만 간단히 올립니다.
<대체적인 서열>
장비: 유니크=sp>>FA>>>RA>>>>>>>>>>>EP
스킬링: 유니크>4링=2링>>>3링>>>>>>>>3링 버프링(4링보다 비쌈.)
예외: 도일의 언커먼 궁데미지 버프링, 레이튼의 레어 궁 쿨타임감소 버프링.
<세밀한 서열>
장갑: SP>유니크>FA>>>>RA>>>>>>EP
모자:시야모자>=유니크=SP=이속모자>>>.EP
상의: 유니크=FA=SP>>>>RA>>>>EP
허리: 유니크=SP>=FA>>>>>>RA>>>>EP
다리: 유니크>SP>>RA=FA>>EP
신발: 유니크>SP>>>>FA>RA>>>>EP
목: 유니크가 채고시다
나중에 더 내용추가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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