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귀문둔갑 이란 무협 소설을 읽다가 이런말이 나왔소 혼자 남겨진 모산노모가 텅 빈 들판을 바라보았다 모산노모의 얼굴은 참혹하게 일그러져 있었다 10년이나 공들인 '천변만화진(千變萬化陳)' 을 깨고 이정갑과 젊은이가 달아난 것이다 ..........생략.......... '개나 돼지가 아닌 다음에야 어찌 인간이 천변만화진에서 빠져 나간단 말인가!! 더구나 내 기환술에 걸려 이지(理智)를 잃은 상태에서.....' 아니, 개나돼지 정도의 지능 만 있어도 빠져나가지 못한다 아주 '지능이 없는 무뇌충(無腦蟲)!!!!!!!!!!!!!!' 같은 것들이 아닌 담에야 누구도 빠져 나갈수없다 그게 천변만화진의 공포다 겨자씨 만큼의 뇌 기능 만 있어됴 천변만화진이 만들어 내는 환상에 사로 잡히게 돼있다 ~~~~~~~~이상본문에서발췌~~~~~~~~~ 허억 놀랬소 뇌중이가 이 절정 법진에도 안걸리는 이유가 뇌 기능 이 없기 때문 이엇소 인제 무뇌중을 어케 죽여야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