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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이 강등 되었을 경우.
게시물ID : soccer_545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곡두
추천 : 3
조회수 : 97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3/02 12:14:15

QPR이 강등되는 건 거의 확실시 되었고, 다음시즌부터 어떻게 리그를 운영할지에 대해서 생각해본 걸 올려봅니다'ㅁ'


강등되면 자신이 QPR에서 벗어나 다른 메이저 팀으로 갈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특히 두 사람( 레드냅, 타랍 ) 

이 둘을 챔피언쉽에서도 데리고 가서 괴롭히는 모습을 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기는 합니다. 


특히 레드냅 같이 커리어게 자존심 거는 사람의 경우 흡집이 가는 걸 싫어하게 되니, 챔피언쉽팀 감독을 하면서 흡집한번 길게 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래야 메이저 팀 감독으로 다시 복귀하기 위해 정신 차리고 팀 수습할테니까요. 

타랍의 경우도 챔피언쉽 가면 예전처럼 열심히 하겠죠. 그래도 챔피언쉽에서 알아주던 선수였으니까요. 


이건 정말 두 사람이 팀 플레이를 망친다고 생각하기에 적어본 것이고, 그래서 생각해본 것은 


박지성 선수가 감독을 겸임하는 겁니다. 

이미 선수가 감독 겸임한 사례들이 적은 것이 아니기에 이런 식으로 팀이 운영되도 괜찮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박지성 선수의 경우는 주장이라고 하지만 팀을 추스리기에 이미 파가 갈려있는 상태로 수습하기 매우 곤란한 입장이 되어버렸다는

겁니다. 대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클 겁니다. 감독의 위치가 가장 중요한데, 감독 스스로가 선수들을 내비두는 상태로는

누가 감독이 되던 수습하기 어렵고 QPR은 더 나락으로 추락할지 모릅니다. 


선수들간 소통 안 이루어지면 박지성 선수와 윤석영 선수는 내후년에는 3부리그에서 볼 지도 모릅니다. 


박지성 선수가 감독 겸임을 하게 되면 되던 안되던 소통을 시행해야 하고 서로의 이야기 전달을 하게 될 겁니다. 

선수들의 실력이야 알아주는 팀이니 이것이 해결 된다면 QPR이 다시 프리미어로 복귀하는 것은 일도 아닐 것이라고 봅니다. 


QPR의 문제는 전술의 문제보다는 서로 대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점이 큰 것 같아 나름 방법으로 제시해봅니다. 


박지성 선수가 내성적이어서 이것이 해결책이 되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박지성 선수가 감독 겸임을 하게 된다면 다름 책임지고 선수들을 추스릴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훈련은 선수 개인의 자유의사에 맡기겠지만, 끊임없이 선수들과 이야기 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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