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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처세술을 믿습니다 보험형님 젠장
게시물ID : humordata_5455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고보니형수
추천 : 3
조회수 : 90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9/10/13 07:25:32
서든하다가 클랜에서 어트케 알게된형인데 조낸 친햇다가 군대제대하고 연락이 끊겻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 시계에 전화기능이 발동하더군요 그러더니 자기 보험회사 취직햇다면서 '너이새키 보험좀들어야겟다' 이러는 겁니다 ㅠㅠ 저 110만원짜리 은행서버알람 알바하는데 월14만원짜리 종신보험을 들랍니다 제꿈이 미국에서 결혼해서 사는거라 얼마안잇어서 미국갈생각하는데 말이죠 뭐 제가 미국에서 다치면 한화로 나온다고는 하는데 게다가 2000만원정도 여행사 물려받은거 사무실 차릴려고 대출도 받아서 16만원정도 월 이자만갚고 잇다고도 말했습니다 근데 보험형님 절대아랑곳 하지않죠 ㅠㅠ '너처럼 보험도없는 무법자가 어트케 거리를 활보하냐! 어서 하나들어!' 내일 술사줄테니 나오랍니다 백프로 보험 싸인하게 될거에요 게다가 여행사로 창업 전환하느라 여기저기 들어갈돈도 만만치 않습니다 ㅠㅠ 오유여러분들의 처세술 부탁좀 드립니다 ㅠㅠ 한번만 써먹고 안써먹겠습니다 월 32만원짜리 월세에 16만원 이자도 값고 있습니다 이번에 여행사 상장주주가 올랐다면서 저보고 선택 잘햇다며 때돈벌것을 예상하십니다 아직 어트케 될지도모르는데 ㅠㅠ 어쩌면 이번겨울 밥값이없어 근무아닌날 회사밥 몰래 훔쳐먹는일도 생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ㅠㅠ 담배도 피는데 젠당 ㅠㅠ 회사밥 몰래쳐먹는 꿈을 꿨습니다 살려주세요 오유려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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