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는 다준비됬으니 양념장을 만듬
레시피 몰라 그냥 암꺼나 투ㅋ 척
젠장 간장을 들이부음..난 망했음
맛술 없으니 그냥 내가먹던 소주 벌컥벌컥
어머니집에서 몰래 훔쳐온 묵은지
홀릭님 좋아하니 넣을꺼임
근데난 이정도만
양념을 제거해야함 안그럼 엄청 짜지니까
김치를 대충 가위로 썰어서 넣어버림
이제준비완료
흔들렸음 혼자 찍고 넣고하려니 넘힘듬
대충 물넣음
아싸싸 끓어라!!!!
어느정도 끓으면 부대찌개의꽃 싸리를 너을꺼임
밥도 다됬네?
근데 겁나 질다...
남자라면 이정도 퍼줘야함
올ㅋ 다익은듯 ㅋㅋㅋ근데 라면안익음 그냥 귀찬아 꺼버림 위에서 익혀야지
우리의 유망주 오뎅기둥!!!헛튼생각하지마시게
음란마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