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찌게 된 계기는 생애 처음으로 부농분홍 계열의 shadow 구매!
이름: LA GIRLS NUDES 구글에 쳤다가 잘못하면 음... 의도치 않은 사진들을 볼 수 이씀.
구매처/가격: Amazon/$7
장점: 사랑스럽다.
단점: 브러쉬로 쓸 때 가루 날림이 심하다.
완성 사진
세씨걸 아이 프라이머: 친구가 매 달 makeup bag 랜덤 화장품을 받는데 안 쓴다고 해서 방금 얻음! 파운데이션과 다른 점을 모르게씀.
wet n wild: 컨실러 때문에 알러지를 두 번 경험했는데 이건 괜찮고 딱 붙음. 약국에서 $2
baremineral: 화장이 거의 처음이라 이 브랜드도 처음 써 봤는데 앞으로는 모든 화장품을 이 브랜드로 바꿀 계획 >_<! ucla 샵에서 $15
처음으로 정말 단점을 가려준 컨실러. 단 색상에 맞게 써야 한다.
맨 눈과 맨 얼굴에
프라이머와 컨실러를 바름
뷰게에서 보고 예전에 구입한
Revlon colorstay 넘 좋아요 !!!!! 특징은 묽다는 점!
파운데이션을 발라준다. --> 브론저를 얼굴 가생이?에 바른다 --> 파우더를 칠?한다.
오늘 사용할 eye shadow는 세포라와 $15
친구가 준 펄(MARSK라고 써있고 다른 하나는 삐아 단맛) 두 개와
새로 산 LA GIRLS $7
눈썹그리는 거 넘넘 좋은데 양이 적음..ㅠ_ㅠ
아이라이너는 흑인분들이 쓰는 것 같은데 사 봤더니 얇고 좋아서 계속 씀 블랙 레디언스 약국에서 $3~4?
마스카라는 안 번지는게 없어서 계속 못 쓰다가 굿바이아이팬더를 만나서 인생이 바뀜 >_< 한국에서 들여와야 함 ㅠ_ㅠ...
나머지는 친구한테 얻음 그냥 색 진한 아이라인 용.
완성 눈과 맨 눈 비교 가능
1. 대충 연한건 다 바르고 진한 것들은 한 번씩 눈 머리와 꼬리에 쓸어줬음.
2. 세포라 하얀 펄을 눈 가운데 바르고 다시 한 번 진한 것들을 양 쪽에 바르고 경계선을 없앴음
3. 진한 색연필 같은것?들로 아이라인을 그려주고
4. 아이라이너로 뚜렷이 얇게 라인을 그리고
5. 마르카라!
내가 가진 모든 Blush 들
1. 밀라니 루미노소 $아마9? 아마존
2. 밀라니 무슨 블러섬 $아마 10 아마존
3. Smashbox 실버레이크 $30 ㅠㅠ... 거액 썼음...ㅜㅜ
본인은 블러쉬가 안 어울리는 얼굴임.
어떤 블러쉬를 써도 어울리는 것을 못 찾아서 못 하고 다니거나 어색하게 하고 다녔는데
이 smashbox를 만나고 삶이 바뀌었음! 경계선 없이 잘 칠해지고 내 혈색처럼 자연스러움..
건강해 보이는 글로우도 줌!
마지막에 밀라니로 끝에 진분홍 더해서 블러쉬도 그라데이션 해줌..
brush리뷰
1. 잘 모르고 처음에 비싼 브러쉬를 삼. 어반디케이 $30 이었나? 오른쪽 끝에 양 끝 브러쉬..
처음엔 부드러웠는데 몇 번 쓰고 나니까 눈꺼풀이 아픔..ㅠ_ㅠ.. 또 양 끝이라 보관이 힘듬...
2. 그래서 마음 먹고 아마존에서 리얼테크닉을 삼. 트레블 용으로 세네개 세트에 $15
눈꺼풀과 볼이 아픔..ㅠ_ㅠ.... 따갑 따갑...
3. 아직도 쓸 브러쉬가 없는 나는 월마트에 갔다가 ELF 치고는 비싼 $7 짜리 검정 브러쉬를 사고 또 인생이 바뀜!~~~
너무 부드러워서 온 얼굴을 다 문데고 싶어지는 브러쉬임.. >_<
이상 초보징어의 화장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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