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좋아하면 카톡도 많이 보내고 뭐하는지 궁금해하고 카톡도 길게하고 그러죠? 엄청 단답에 카톡은 거의 안이어지고 십분에서 몇시간 뒤에야 카톡... 왔다싶으면 엄청난 단답 달달한 말 하나없고 나 못생겼다 말하는건 일상이고... 나 좋아해? 라고 물으면 정색 이렇게 답장오고 사귄지 14일인데 멀리 떨어져있어서 사귀고 나선 한 번도 못봤는데 전화도 딱 한번... 그거도 자기 친구 만난다고 2분만에 끊음ㅠㅠ 내가 전화되냐 물음 ㄴㄴ 이러고.. 내가 얘를 더 좋아하게되기 전에 헤어지는게 맞겠죠? 무엇보다 얘가 전에 짝사랑하던 애를 완전히 잊었는지도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