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들이 요구하는 유이한 조건이
수사권과 기소권~
근데... 박영선은 처음 합의안에서도 이 조건을 그냥 포기했고~
두번째인 이번 협상에서도 수사권, 기소권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말이 없었음~
닭이 불통의 아이콘인건 일찌감치 알고 있었지만...
지금까지 하는짓을 보면 박영선도 못지않는 불통의 화신임을 몸소 보여주고 있음~
바른 정신을 가진 과반수 국민이 세월호유족들을 지켜주고 응원하고 있지만~
나는 지금 박영선의 행보가 매우 걱정스러움~
유족과 국민들을 지치게 만들기 위한 고단수의 작전이 아닌가하는 우려가 됨~
유족들이 지쳐서 나중에 말도 안되는 합의안에 동의하는 일이 없기를 바람~
또한, 우리 건전한 국민들도 지치지않길 바람~
새누리와 박영선을 비롯한 안철수/김한길 파의 목적은...
아무래도 국민들과 유족들 진빼기로 판단되기 때문임~
부디, 정신권의 말도 안되는 불통을 견뎌내시고, 원하는 진실규명이란 목적을 달성하시길 간절히 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