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감수성이풍부해져서 그런지..
많은생각 들이나곤한다..
그때는 내가중학교1학년때 겁도없던때였지..
내 부x친구와 학원을같이다녓다..
띵가띵가 수업시간을맞추고 친구와 화장실을갔다..
소변보는곳은한곳바로옆에 문을열면 변기 
화장실은작앗다..
근데친구랑 이야기하다가 익숙한 냄새가난다..
그것은 똥냄새...그때는 풋풋해서 풋고추엿다
아죄송...그래서인지 나도모르게 욕이나왓다
아 ㅅㅂ 똥냄새 ㅈㄴ 지독하네 어떤놈이야
내친구도 빡쳣는지..아 ㅅㅂ 죽일까 뭘쳐먹냐?
이러고 나는 장난끼가많은지라 문을열엇다...
친구와나는 그것을보고 2초간 멍하니 쳐다보다
우사인볼트보다빠르겟쨋다...
똥냄새의 원인은 바로...












우리학원 원장님이엿다....
어린나의순수함은거기서부터 유리처럼박살이낫다..
두손은 신문지룰 잡고계시고
밀림의 땅에 고구마가 심어져잇는것도...
하...우리는  학원 짤릴까봐조마조마 하면서도
너무나도웃겻다..
수업시간에너무나도웃겨서 수업도못들엇다..
몇년이지난아직도 그일은 너무나도 생생한추억이엿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