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야 광우병 수입건으로 나라가 떠들석하고 많은분들이 광우병학자?가 되셨습니다만..


예전에 남의나라얘기, 강건너불보듯 봤던 이 플래시 애니가 생각나네요 -_ -


송아지들이 죽은 암소 피먹고 자란다는데서 다시는 소고기를 먹지 않겠다는 생각을했었는데..
(오래가진 않았습니다;)



도축과정도 너무 잔인하고.. 
도저히 "죽인다" 라는 개념이 없어 보이더군요..도축과 포장이 동시에? 이런느낌;

국내도 도축과정을 공개하면 소고기판매가 감소한다고 공개안한다는걸로 압니다만 
그래서 허영만씨가 식객떄문에 취재갔을때도 도축장에 들어가기전 몸수색을 받았다고 하데요..
그래도 어떻게 도축되는지는 알고 봤지만.. 그래도 미국식은 정말 이건 아니란 생각이 들더랩니다;


미트릭스 보시고 미국내 도축장면을 몰래취재한자료들도 한번 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광우병이 왜 생겼는지..
소들이 정말 불쌍하다고 생각드실겁니다.


뜬구름 잡는소리같지만 광우병은 인간에게 내려지는
소가주는 벌같은거라는 생각도 들고 
그래요 ㅠ 아 이런생각하면 안되는데;;


예전에 서구쪽나라어디에서 고기먹는걸 반대하는 시위형태로 
나체시위를 한적이 있었는데.. 한창떄라 하아하아 하면서보고 한편으론 왠 미친년인가 했었는데.
지금은 그분들이 이해가 되는건 또 먼지;;

특정행위에대해 비판하려한다면 그행위에 동기와 의도를 꼭 생각해봐야한다는걸 요즘 느낍니다.
아니면 셧더 헬업,캐버로우..
 


아..제가 이글 적는 의도는 미국소반대의도보다는
인간대 가축의? 그런 쪽에서 적어 본겁니다.
몇몇분들 괜히 발끈하지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