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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연합을 욕하는건 아닙니다 그저 더 재미있는 장면을 보고 싶을뿐이죠
게시물ID : thegenius_545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육실종녀
추천 : 2
조회수 : 26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6/28 01:28:35
시즌3에서 너무 아쉬웠던건 

장오 거대연합의 압도하여 승승장구 하는 모습은 

밋밋하고 심심한 느낌이였습니다.

보다 역동적인 그리울 보고 싶었습니다.

이번 1화도 장오 거대연합이 무난하고 너무나 쉽게 그렇게 흘러가는것처럼 보였습니다


거기에 커다란 파동을 남기며 예측 불가능한 개판으로 만든 장본인들

김경훈, 이준석, 이상민 ... 이들덕분에 예측 불가능한 다이나믹 영화한편을 본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레서 저는 이번화 저 셋의 플레이가 좋았던거고요



특히 이준석이 언급이 많이 되는건 데스매치에서 보여준 모습과

거기서 살아남았으니 더욱 많이 언급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데스매치에서 뛰어난 전략으로 살아남으면 매번 그 인물이 크게 화제가 됐었습니다.



저는 다수연합을 욕하진 않습니다

그냥 편이 나뉜 상태에서 응원을 하자면 그냥 소수연합이 깽판치고 이기는 모습이 더

재미있기 때문에 그쪽을 응원하는것일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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