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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38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al_rA차기★
추천 : 3
조회수 : 87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8/05/30 00:31:42
제목 그대롭니다.
소개받은 여자랑 영화를 보러갔었습니다.
영화상영시간까지 시간이 좀 있길래
나가서 밥을먹고 뭐 그랬는데,
말을 하다가도 말이 뚝 끊기는 그런게 있습니다.
할 말이 생각도 안나고..
여자는 자꾸 말좀 해봐~ 왜 말을 안해~
이러고.. 제가 생각해도 잘 못해준것같아서
미안한마음이 좀 들더군요
이럴땐어떻게해야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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