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여자애랑 잠깐 얘기를 했었는데
그게 그 여자와의 마지막 얘기가 됐음ㅋㅋ
무튼 그날 걔가 박근혜를 찍었다는 얘기를 알게됐고
채동욱 검찰총장은
뭐 공무원의 품위유지를 잘못했다나? 사생활도 잘 해야된다고..
그래서 전 공무원으로서의 업무가 아닌 개인사생활을
불법사찰한게 더 큰 잘못이 아니냐고 하니까
공무원은 사생활이 없대요;;
.... 그래서 제가
니가 쪼금만 더 관심이 있다면 절대 박근혜를 뽑지않았을텐데.. 아니 새누리당을 지지하지 않을텐데
라고 하니까
뭔소리냬요
그래서 아됐다 하고 말았어요
암튼 그애랑 아직 연락했다면
물어보고싶네요
남경필 도지사 계속 일해야되냐고..ㅋㅋ